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공습 대처법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ig-21 .nk.4.jpg|width=100%]]}}} || ||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북한 공군]]의 [[MiG-21]] 전투기. ||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항공전력은 대부분이 [[MiG-21]]과 [[MiG-23]]과 같은 2세대와 3세대 전투기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공군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고, 더군다나 장기화된 [[대북제재]]로 인해 연료와 부품을 구할 길이 부족해 치장물자나 동류전환이 되있을 것이다[* 항공기 일부를 부품 상태로 전환시켜 짜집기 형태로 전환한 상태.] 따라서 전시에 [[북한 공군]]은 평양 일대의 대공망을 지키는데도 벅찰 것이다. 게다가 한국 공군의 항공기들은 북한 공군기보다 성능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편이다. 북한 공군의 주력기들만 봐도 Mig-19, Mig-21, Mig-23같은 구 소련제 냉전기 장비를 보유중이다. 심지어는 6.25때나 쓰던 Mig-15를 아직도 굴리는 등 그야말로 막장이다. 북한의 항공 전력이 뜨면 그냥 한국 공군의 너무나도 손 쉬운 과녁이 된다. 현재 한국 공군이 운용 중인 전투기만 봐도 하이급인 F-15K와 로우급인 KF-16을 주력으로 운용 중인데, 이들은 북한의 주력기들을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 아니, 북한기들은 아예 상대가 안 된다. 훈련기 기반의 경공격기 FA-50만으로도 웬만한 북한의 주력기는 손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거기다 최근에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와 KF-21 보라메 시제기 출시 등으로 말 그대로 북한 공군에게 한국 공군은 그야말로 사신이 되버렸다. 특히 F-35같은 스텔스기는 북한의 빈약한 레이더로는 절대 탐지할 수 없다. 그나마 북한의 최강이라는 Mig-29는 F-16과 같은 4세대로 분류되지만, 북한의 주머니사정을 보면 전시에 제대로 가동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북한에게는 없는 각종 지원기를 운용 중이다. 조기경보통제기인 E-737 피스아이와, 공중급유기 KC-330 MRTT 시그너스 등의 지원기들을 전력화 하여 작전시간과 효율성이 대폭 상승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남과 북의 항공전력의 질적 차이는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북한기들은 휴전선에 닿기도 전에 한국 공군과 미 공군에 의해 제압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예 발진도 못해보고 한미연합군의 공습으로 사전에 처단당할 것이다. 특히 미 공군의 [[F-22|F-22 랩터]]는 말이 필요 없는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주일미군|일본]]이나 [[괌]]에서 단 10분 안에 평양으로 도달해 제공권을 장악한 뒤 [[B-2]], [[B-1B]], [[B-52]]같은 폭격기 전력의 융단폭격으로 북한은 말 그대로 초토화된다. 하지만 민간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공습과 달리 군당국에서 정의하고 있는 공습의 범위는 매우 크고 넓다. 군의 작계에서 공습은 "[[대량살상무기]]를 포함한 적의 항공기, 유도탄 또는 '''지ㆍ해상전력에 의한 공격'''"으로 정의되는데, 간단히 말해서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지는 상황이 오면 대부분 공습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북한 공군의 공습을 받게 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MiG-21/23을 이용한 소규모 전술폭격이 주가 될 것이고, 이 3가지 경우는 우리 공군 선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니 참고용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개전 초기 [[일산신도시]] 등을 비롯한 전방 지역: 이 지역들은 북한 공군의 초반 기습적인 공습과 지속적인 맹폭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북한은 90년대 이후로 비행장 및 유관 시설들을 비무장지대 인근으로 이전하고 공군 전력의 70%를 몰아넣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 [[Su-25]], [[Mi-24]]를 이용한 지상공격 또는 [[Il-28]]을 이용한 통상 폭탄/공대지 미사일/화학무기/소형 핵무기 폭격 가능성: [[Su-25]]는 북한군의 주력 지상 공격기이며 [[Il-28]]역시 북한군의 다른 항공기들과 달리 폭장량이 많은 편인, 엄연한 전술폭격기이다. [[Mi-24]]는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최고급 헬기이며 추가적으로 대전차미사일이나 대구경 로켓을 무장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이들 기종의 최대속력은 제공전투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현재 북한군 Mi-24는 전량 비행 불가 상태니 아군 공군전력이나 방공망이 궤멸당하지 않은 이상 상대적으로는 가능성이 낮다. * 노후기인 [[MiG-15]], [[MiG-17]], [[MiG-19]] 내지 드론을 이용한 [[카미카제|자살 공격]], 또는 [[An-2]]기를 이용한 1회성 공격 및 특작부대 침투: [[An-2]]기는 [[STOL]](단거리 이착륙)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적 특작부대가 침투할 경우 이 때부터는 웬만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골프장, 대학 캠퍼스, 공원 등 넓은 공터 인근에 접근을 삼가야 한다. 특수전 병력들은 실제로 민간인을 살해할 가능성이 더 높으니 주의할 것.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더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공중전 중 항공기의 추락 * 공군 전력의 일시적 무력화로 인한 대량의 헬기침투[* 그나마 북의 헬기는 [[Mi-2]], [[Mi-4|4]], [[Mi-8|8]]/[[Mi-17|17]]이 대다수지만 어디까지나 이들 역시 민간인을 살상할 수 있는 로켓 내지 기관총/기관포를 구비하고 있으며, 여기서도 AN-2와 마찬가지로 저격여단이 상륙할 수 있으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 전방 접적 지역 및 적 장악 지역을 목표로 벌어지는 아군의 정밀폭격 * 아군의 오사: 농담처럼 써 놓긴 했지만, 전방 [[휴전선]] 이북 [[수복지구]]나 [[NLL]]인근 해상 등 전방 접적지역에서는 미군의 [[A-10]], 국군의 500MD나 KA-1 같은 목측[* 일종의 육안식별]을 주요한 관측 수단으로 쓰거나 레이더가 구린 항공기가 아군이나 민간인을 오인사격하는 등 의외의 위험이 될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초대형 방사포.jpg|width=100%]]}}} || || 북한군이 [[눈 가리고 아웅한다|자칭 초대형 방사포]]라고 부르는 KN-25 지대지 [[탄도 미사일]] || * 지상에서의 '''[[스커드]] 등 각종 탄도미사일''' 공격 및 해상에서의 [[함포]]사격[* 특히 2함대 지역은 더 조심해야한다. 당장 중국 해군까지 합세한다면 양에서 꽤나 밀리기 때문.], '''[[SLBM]]을 이용한 장거리 타격'''[* 실질적으로 제일 큰 위협이라 볼 수 있다.] * 결정적으로 북한을 제외하고 한국에게 장기적으로 적이 될 만한 국가(중국, 러시아 등)들은 우수한 공군력을 가지고 있다. 적 항공전력, 장거리 미사일, 지상전력, 해상전력 등으로부터 공습이 예상될 때는 [[소방서]]에서 '''황색 깃발'''을 올려 사람들에게 주의를 알리며 '''경계경보'''를 발령해 사이렌으로 1분동안 평탄음('''애→애→애→애→앵''')을 울린다. 휴대전화에서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최상위 단계인 '위급재난문자' 단계로 설정되어 60dB 이상의 경보음과 메시지로 알려주며 '''수신거부는 불가능하다.'''[*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문자 송출 기준] 라디오, TV, 파출소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마을 앰프 등으로도 경보방송을 실시한다. 적이 [[공습]]을 하기 직전인 긴박한 상황이거나 공습중일 때는 [[소방서]]에서 '''청색 깃발'''을 올려 사람들에게 대피를 알리는데 이때는 '''[[공습경보]]'''를 발령해 [[사이렌]]을 3분간 5초상승 3초하강 방식의 파상음('''애↗애↗애↗애↗애↗애↘애↘애↘앵~''')으로 울린다. 라디오, TV, 파출소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마을 앰프와 [[긴급재난문자]]중 최상위 단계로 60dB 이상의 경보음과 메시지를 수반하는 '위급재난문자'로도 경보를 실시한다. 적의 공격 우려가 없을 때는 소방서에서 '''녹색 깃발'''을 올려 사람들에게 '''경보 해제'''를 알리며 마찬가지로 위급재난문자와 라디오, TV, 파출소나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마을앰프 등으로도 해제방송을 실시한다. [* 민방위 훈련에서 울리는 사이렌은 약 1분간 울려지는 평탄음이다. 앞서 말한 상황에서는 "경계경보"에 해당한다.] ---- 공습 시에는 이렇게 대처하자. * [[공습경보]]가 울리면 TV, 라디오 등 방송 미디어를 귀기울여 들으며 행정기관이나 민방위 대장(통반장), 공무원, 군인이나 [[경찰공무원]]의 지시사항을 우선적으로 따라야한다. 특히 '''사재기를 중단하고 보급체계는 무조건 따르자.''' * 공습에 뒤따르는 2차 피해는 대부분이 화재다. 화재를 막기 위해 가스 밸브를 잠그고, 화재위험이 있는 유류와 가스통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며, 가전제품은 코드를 뽑아 화재를 방지한다. [[통조림]]등 저장성이 높고 고칼로리 음식들을 위주로 한 비상식량과 물, 간단한 비상약품과 불을 대신할 수 있는 라이터, [[양초]], 손전등 등을 마련한다. * 이동중인 차량은 공습의 최우선 표적이 될수 있으니 가급적 도보로 대피하자. 운행중인 차량은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 [[갓길]]에 세우고 승객은 모두 하차시킨다. 대피할때는 험한 상황에서 막 입을 수 있는 허름한 옷과 [[화학탄]] 등에 대비할수 있도록 두꺼운 긴팔 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 열차, 버스, 선박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지켜 하차(하선)하고 가급적이면 자신이 내린 대중교통 수단에서 멀리 떨어져 대피해야한다. 대중교통의 경우 그 특성상 '''병력수송 수단'''으로 쓰일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자체만으로 적기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 공습시 대피해야 하는 [[방공호]]는 [[대피소]] 및 이 문서의 포격 항목을 참고하자. 주로 아파트 단지는 단지내 지하[[주차장]], 주택가는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역]]이나 [[지하도]], 지하차도등 지하시설이 방공호로 지정되어 있다. * 가급적이면 군부대나 관공서, [[주유소]]와 [[LPG 충전소]], 전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시설들[* 예를 들면 공단, [[방송국]], [[고가도로]], 변전소, 전화국, 정수시설, [[부두]], 철도역, 교량, [[버스 터미널]], 비상활주로로 지정된 도로와 같은 [[국가주요시설]]]에 접근하지 않는다. 평소에 당신이 '''"내가 [[김정은]]이면 여기를 치겠어!"'''라고 생각하는 곳에만 가지 않으면 된다. * 만약 직접적으로 [[적기]]든 아군기든 항공기의 공습과 마주쳤을시에는 보행자는 '''적기를 등진 상태에서 무턱대고 뛰지 말고''' 일단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 몸을 숨기거나 바닥에 엎드려 적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등을 지고 뛰면 즉시 적 조종사가 표적으로 인식하고 집요하게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사살당할 확률이 배로 올라간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은 "쌕쌕이"로 불리던 [[F-86]]같은 연합군의 초기 고속 제트기가 빠른 속도 때문에 선회전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항공기가 날아오는 방향으로 엎드려 위기를 모면했다. 일행이 있을때는 흩어져 적 조종사의 시선을 분산시키자.[* 한국 육군에선 이를 "소산(消散)"이라고 한다.] 적기가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고, 편대 비행이나 레이더 식별 등으로 다시 돌아와 공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가급적 비행기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그자리에서 기다렸다가 위험요소가 사라진 후에 일어나는것이 좋다. 운전자의 경우에는 공습 전에는 적기의 표적이 되는 일을 피해 차량의 속도를 최대한 낮춰 주행하고, 관공서나 고가도로 등 적 조종사가 표적으로 삼을 만한 곳을 지나치지 않는다. 피치못할 경우 차량을 포기하고 빠져나올 생각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야간에 공습을 받을 시 [[등화관제|차내의 조명과 헤드라이트를 끄는것도 잊지 말자.]] * 대피 중이나 야외에 있을 때 항공기를 목격할 수도 있는데, 이때 여건이 된다면 형태나 소리 등으로 항공기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본인이 관련 분야를 잘 알거나 공군, 방공포병 출신이라면 주변인들에게 대략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folding [ 대표적 항공기 식별법 예시 펼치기 · 접기 ] '''{{{#blue 아군}}}''' * '''[[A-10|휘파람 비슷한 소리가 나는 비행기]]'''는 미군기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AH-64|조종석 위 로터(날개) 상단에 초코파이 모양 구조물이 달린 헬기]]''' 역시 미군의 헬기이니 안심해도 좋다. '''{{{#red 적군}}}''' * '''[[Mi-28|헬기 위에 원기둥형의 구조물이 달린 로터(날개)가 5개인 헬기면]]''' 러시아군이다. 기체 턱 부분의 기관포의 포신 끝이 이상하게 네모나게 생겼다면[* 2A42 기관포로, [[BMP-2]], [[BMPT]]와 [[Mi-28]]등에 장착되는 단포신 기관포이다.] 러시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면으로 보면 구피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그건 전면으로 보았다는 뜻으로 로켓이나 미사일에 맞을 수 있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 '''[[WZ-10|또한 뭔가 각이 너무 많이 져있고 초코파이도 원기둥도 없으며 아래에 달린 기관포가 첨단스럽게(?) 보인다 싶은 헬기]]'''는 중국군의 공격헬기를 의심하자. * '''[[Mi-24|상대적으로 통통하게 생긴 헬기가 양쪽에 미사일과 로켓을 달고 있다면]]''' 북한과[* 다만 북한의 Mi-24는 모두 망가지거나 심각한 노후화 등으로 인해 모두 비행 자체를 할 수 없다.] 러시아군의 공격및 수송헬기로 무장 역시 위협적이며 특수부대원을 투입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Ka-32|산불 끄는 헬기]]와 같이 '''[[Ka-52|지붕 위 로터 날개가 2개인 헬기]]'''는 러시아 해군 보병대 및 러시아 연방 공수군이 투입된 것으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Mi-4|날개 4개, 운전석이 위에 몰려있고 앞부분이 여객기마냥 생긴 헬기]]'''는 북한'''만'''운용한다. 즉, 적기.[* 이 녀석은 그냥 라운델(마크)을 보는게 가장 쉽다.] * '''[[Su-25|동체 바로 옆에 엔진이 붙어있고 꽁지부분이 튀어나와 있고 옆에서 봤을 때 앞부분이 튀어오른 항공기]]'''는 로켓으로 적을 공격하는 러시아와 북한의 기체이다. * '''[[Il-28|쌍발 비행기]]'''는 구소련에서 생산된 폭격기이다. * '''[[MiG-17|날개가 부드럽게 보이고 앞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는 항공기]]'''는 북한군의 전투기이다. * '''[[MiG-21|올려다 보았을때 밑바닥이 세모꼴인 항공기]]'''는 역시 적기이니 조심해야 한다. * '''[[An-2|복엽기]]'''는 북한군이 특수부대 침투용으로 사용하므로 목격하면 즉시 군경에 신고해야 한다. '''{{{#orange 아군일 수도 있고 적군일 수도 있는 경우}}}''' * '''[[스텔스기|매끄럽고 심플한 전투기]]'''는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이기 위한 스텔스기로 미군의 [[F-22]], 미군과 국군의 [[F-35]], 국군에서 운용할 예정인 [[KF-21]] 등 아군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괜찮긴 하다[* 다만 중국군의 [[J-20|전투기]]나 러시아군의 [[Su-57|전투기]]일 가능성이 있으니 잘 알아두자. [[:파일:Ukraine SU-57.jpg|Su-57은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 '''[[MD500|동그랗게 생긴 헬기]]'''는 미군과 국군도 운용중이지만, 북한도 운용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Mi-2|로터(날개)가 3개이고 크기가 조그마한 헬기]]'''는 항공우주 관련 회사에서 운용하나, 7기일 뿐 대부분 북한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파일:9d0396fd05c1c429a2ab6e42b881a382.png|이렇게 생긴 특이한 헬기]]'''는 경찰에서 운용중이나, 3대밖에 없으며 역시 적기일 가능성이 더 높다. [[라운델]](식별용 마크)은 다음과 같다. 위의 항공기 구분법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blue 아군}}}''' ||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width=100%]] || || '''대한민국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병 항공대''' || || [[파일:ROK-Navy-roundel-18.png|width=100%]] || || '''대한민국 해군 항공대''' || || [[파일: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저시인성).png|width=100%]] || || '''대한민국 공군 · 육군 항공대''' || ||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width=100%]] || || [[파일:미합중국 공군 저시인성 라운델.svg|width=100%]] || || '''미 공군 · 미 육군 · 미 해군 · 미 해병대''' || || [[파일:640px-USAF_low_visibility_roundel.svg.png|width=100%]] || || '''미 공군''' || '''{{{#red 적군}}}''' ||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width=100%]] || || '''조선인민군 공군''' || ||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width=100%]] || || [[파일:1811px-Roundel_of_China_–_Low_Visibility.svg.png|width=100%]] ||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육군 항공대 · 해군 항공대''' ||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width=100%]] || || '''러시아 항공우주군 · 러시아 해군 · 러시아 공군''' || }}} * 비행기 소리나 폭발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대피소 밖을 빠져 나와서는 안된다. 적 항공 전력의 축차투입[* 쉽게 말한다면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MiG-21]]을 소모시킨 뒤 성능이 훨씬 좋은 [[MiG-23]]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그나마 북한기 중 가장 성능이 좋은 MiG-29는 북한 내부에서도 최정예 사단인 평양 방위를 담당하는 순천 비행장에서만 쓰이니 가능성이 낮지만 말이다. 실제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메니아의 방공망을 무인기로 소모시킨 뒤에 폭격을 가해 공중우세를 점하기도 했다. 물론 당시 아르메니아의 제공전투기가 정말 보잘 것 없을 정도기는 했다.] 혹은 순차적인 공습이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폭격 직후 뒤따르는 화재나 감전 등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해제경보가 울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군경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자. * 적기가 [[삐라]] 등을 살포한 경우에는 살포된 삐라를 함부로 만지지 말고 그 위치를 민방위 대장, 공무원, 군경에 알려야 한다. 적의 선전, 선동 및 거짓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내용을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된다. 잘못하면 [[찬양고무죄|찬양고무]] 혐의로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는다. * 공습 후 주변에서 불발탄, 유도탄 추진체, [[화학탄]], [[집속탄]]의 클러스터, [[항공어뢰]]나 [[기뢰]], 항공기의 연료탱크 등 폭발성 물질을 발견했을 경우 건드리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를 준 뒤 [[소방서]]나 군경에 신고하자. 북한의 미사일은 연료로 [[발암물질]]인 [[하이드라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탱크라 할지라도 접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이탄]]이 폭발하여 주변이 화염으로 뒤덮일 경우 절대 접근하지 말 것. * 밤에는 반드시 [[등화관제|모든 조명을 꺼야 한다.]] 적기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이나 산업시설과 같이 부득이하게 불을 켠 경우에는 불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커튼이나 가리개를 이용해 빛이 창문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 이때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비상시를 노린 강력범죄 역시 조심해야 한다.[* 어두운 상황이고 사람(목격자)들도 얼마 없으니 강력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 * 주변에 불시착한 항공기나, 혹은 [[낙하산]]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을 경우 적군이나 아군을 불문하고 항공기의 조종사나 승무원이 탈출한 것이다. 아군의 조종사라면 가까운 군부대로 데려다 주고, 부상을 당한 경우 가까운 병원이나 소방서, 또는 이를 찾기 위해 출동한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에 인계하는 선에서 끝나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북한군 조종사(승무원)가 탈출했을 경우라면 문제가 되는데 예나 지금이나 [[북한 공군]] 조종사들은 [[핵심계층]]위주의 당성이 강한 엘리트 집단[* [[이웅평]]과 [[이철수(군인)|이철수]] 대위가 귀순한 뒤로 그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인데다 [[백두산 권총]]과 단검과 같은 경무장이나마 무기를 가지고 있고, 사방이 [[대한민국|적진]]인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을 가능성이 크니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적으로 간주되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10개 이상의 낙하산이 동시에 내려앉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적 특작부대가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창문과 문을 모두 잠그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외출을 삼가야 하며, 낯선 사람은 경계하고, 수상한 모습을 보이면 군경에 신고하도록 하자. 만일 불시착한 적 조종사와 마주쳤을 경우에는 섣불리 붙잡으려 하지 말고, 적의가 없음을 알려 일단 몸을 피한 다음 피해 사실과 낙하산이 떨어진 위치의 특징을(전봇대 옆 파란 지붕 집이라던가, 수학 학원이 있는 상가 뒤 주차장이라던가) 민방위대장[* 통반장]에게 알리거나 가까운 [[파출소]], [[지구대]]에 신고하자. * 항공기가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거나 불시착한 항공기나 잔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위치는 소방서에 신고하자. 내부 무장 및 항공유 유폭으로 인한 폭발은 물론 공중에서 부서진 잔해가 2차 낙하물로 떨어지며 부상 내지 사망할 우려가 있다. * 해제 경보가 울리면 추가적인 공습이 있을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역사회의 복구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공습이 끝난 직후라면 부상자가 많이 발생 했을테니 이들을 위해 수색작업을 돕거나 [[헌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쟁이라는 상황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행동하자.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 현대전에서 벌어지는 공습은 후방의 민간인에 대한 사기저하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벌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다른 건 몰라도 [[여권]] 등 [[신분증]]은 꼭 챙기도록 하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런 신분증은 되도록 여럿 챙기면 유익하다. 여권 하나만 달랑 들고있는 것 보다 [[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 다른 신분증을 더 챙기는 것이 교차검증 등을 가능하게 해 아군에게서 신뢰도가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청소년이라면 [[학생증]], [[청소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챙기면 된다. *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학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자격증 역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전쟁중 학력/자격을 증명하는 기관이 피해를 입으면 복구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다.[* 전쟁/재난상황은 아니지만 [[아시아대학교]]폐교과정에서 재단 관계자가 학적기록을 파기해서 재학생의 학력이 졸지에 고졸이 되어버렸다.] 또한 자격증은 별 것 아닌듯한 것이라도 전후 혹은 피난지에서 직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은 학력위조/자격위조에 매우 관대하지만 그렇다고 처벌규정이 없는 것이 아니고, 특히 외국에서는 '난민'이라는 신분 자체가 불리한 여건이다. 따라서 확실한 증거를 갖고있는 것이 필수다.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챙겨놔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