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시가전]] 대처법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76FDC385852C6E42C.jpg|width=100%]]}}} || || 시가전을 대비한 도시인 [[일산신도시]] || 대한민국의 국토는 인구 밀도가 제법 높은데다 거의 전 국토에 사람이 살고 있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는 편이다.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들이 다 훌륭한 은/엄폐물이자 요새[* [[조립식 건축|조립식 주택]]이나 샌드위치 패널로 건설된 건물 혹은 공장은 엄폐에 매우 불리하다. 총알이 빗발칠때 이러한 건물들 뒤에 숨는다면 총알이 숨어있는 본인을 관통할수도 있다.]이며, 도시 자체가 거점/요새의 역할도 해서[* 대표적으로 육군 1군단 지역인 [[일산신도시]]], 전면 지상전이 벌어진다면 도시를 탈환하거나 지키기 위한 시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마천루가 쫙 깔린 대도시에서 대규모 시가전이 일어나기라도 한다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현대식 빌딩 내부의 넓은 공간은 수많은 병력들이 숨바꼭질할 장소를 제공하고 공격헬기 등의 근접 항공 지원이 마천루들 사이에 들이닥치는 데다가 포격, 폭격으로 이곳저곳이 파괴되면 당연히 사람 사는 도시에 민간인 희생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피할 수 있으면 당연히 피난을 간다. 되도록이면 지하나 지하철 등지에 숨어드는 것이 좋고, 건물 안에 있자.'''단, 통유리로 된 최신 빌딩이나 패널 건물 같은 곳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패널로 지어진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보다 내구성이 한없이 약하고 작은 화재에도 매우 취약하다는 점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적의 포격을 받으면 건물이 통째로 날아가고, 타인이 건물에 발화를 하면 건물이 전소할 각오는 해야 할 정도.] 흔히 하는 걱정이 적의 포격이나 폭격에 건물이 무너지면 어쩌냐는 것인데, 현대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들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미사일과 항공 고폭탄, 폭격기를 수백대 동원해서 때려붓지 않는 한 말이다. '''적과 아군이 교전중인 경우''' * 적 병력이든, 아군 병력이든 병력이 상주한 곳에 함부로 접근하지도 말고, 의심 사기 좋은 행동도 하지마라. 적으로 오인사격받기 딱 좋다. * 빈 건물에도 함부로 들어가지 않는다. IED(급조폭발물), 부비트랩, 지뢰가 설치되어 있어서 운 없으면 폭발할 수도 있다. * 머리를 내밀고 다니면 저격수의 표적이 된다. 가급적 이동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곳에 숨어있자. * 되도록이면 밖에 나서지 말자. 낮이든 밤이든 교전이 벌어지는 곳에 나가면 표적을 자처하는 꼴이다. 부득이한 경우로 대낮에 이동할 때는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백기|흰 천이나 비닐봉투, 옷가지]]를 머리 위로 들고 자세를 낮추어 신속하게 벽을 따라 이동하자.[* 백기의 정확한 의미는 '''교전 의사 없음'''이다.] * 포탄, 지뢰, 폭탄처럼 보이는 건 만지거나 들여다보지도 말고 주변사람에게 주의를 준 후 그 자리를 최대한 빨리 뜨는 게 좋다. 불발탄, [[집속탄]] 자탄, [[백린]], IED 등 인화성 물질은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위치를 기억해 뒀다가 소방서나 군경에 신고하자. * 총기등 화기가 떨어져 있다면 __아군 병력이 건재하다는 전제 하에__ '''줍지 말고 지나쳐라.''' 전쟁 중 군인이 총을 든 민간인을 보면 민간인으로 위장한 적 게릴라/후방 침투병으로 인식하고 쏴버릴 수 있다. 애초에 한국 법상 민간인의 총기소지는 불법이니 나중에 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당장 근처에 군대가 없고, 눈 앞에 위기가 닥쳤다면 처벌 가능성은 없다 봐도 된다. 그러나 군대 앞에서 개인이 총을 휘두르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으니, 적군이 보이는 사람은 전부 죽이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항복하고 명령을 따르는 것이 생명 유지에 좋다.] 물론 상술한 것과 달리 아군 병력이 패퇴중이거나, 궤멸에 가까운 상황일 경우 최후의 발악을 할 여지로 주울 수도 있을 테지만, 그 이상은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 발전소, 유류탱크, 관공서, 공업단지 같은 곳은 고가치 표적으로 포격/폭격대상 1순위이니 최대한 멀리 벗어나라. * 가능성은 낮지만, 적이 [[레닌그라드 공방전]]처럼 아예 도시를 포위봉쇄하고 농성하는 경우는 물자를 비축하고 행정기관의 지시를 따르며 [[생존주의]]에 따라 버티는 수 밖에 없다. * '''교전중인 마을이나 건물 근처에 절대로 접근하지 말자!''' 제일 중요하다.[* 1, 2차대전 이후에는 많이 없어진 편이지만 전쟁터에서는 전쟁 구경하는 인간이 의외로 많다. 전투시 민간인 사상자들은 미처 피난하지 못한 민간인이 절대 다수긴 하지만 구경꾼이 포화에 휘말려 죽는 경우도 있다. 예로 미국 남북전쟁에서는 참관을 왔던 유럽 무관들이 '''숙녀'''들을 데리고 망원경을 보여주면서 남북전쟁을 구경하며 해설까지 했다.] * 만일 위 사항을 무시하고 교전지역에 접근했거나 갑자기 교전에 휘말릴 경우, 크거나 튼튼한 그러면서도 아군이든 적이든 그냥 지나칠 만한 엄폐물을 찾아 교전이 끝날 때까지 몸을 숨기고 있어야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 * 부상자가 발생했더라도 함부로 구조하려고 하지 말자. 부상자가 의식이 있으면 구호반을 불러오겠다는 약속으로 안심을 시킨후 즉시 현 위치를 벗어나 인근의 소방서나 군병원, 구급대에 신고하자. 매몰차더라도 총알이 오가는 전쟁터에서 군인을 함부로 구조하려고 했다가는 적으로부터 동조자로 몰려 죽을 수가 있다. * 교전에 휘말려 [[대검]] 등에 찔렸을 경우 찔린 부위에 깨끗한 거즈나 천조각을 쑤셔넣어 상처를 메꾸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며 환부에 집어넣은 거즈나 몸에 흉기가 남아있을 경우 '''절대 뽑지 말도록 하자.''' 병원에서 수술 등을 통해 제거해야 한다. 칼에 찔린 경우 동맥을 관통할 수가 있는데, 이때 상처에 넣은 거즈나 박힌 흉기가 몸 속에 남아있다면 동맥을 막고있어 지혈작용을 해주지만 이를 뽑아버리면 여기에 막혀있던 동맥이 열리면서 심한 출혈이 생기기 때문. 총에 맞았을 경우에도 총상 구멍을 거즈나 천 조각으로 메꾸고 병원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 '''적이 점령한 경우''' 저항하지 말고 지시에 따르며 적들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숨을 수 있다면 숨던지 눈에 안띄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지하에 기거할 것. 아군이 도시 탈환을 위해 폭격, 포격을 가하고 일제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알다시피 화력 덕후 포방부가 장난 아닌지라 지하 마트같은 곳에 자리잡으면 위치와 규모,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열악한 북한군이 어이쿠 웬 식량이냐 하면서 학살을 자행하고 자기들이 거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런 곳은 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