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전쟁, 분쟁에 휘말린 경우 ==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전쟁이나 분쟁, 유혈사태, 소/대규모 테러 등 기타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사관이나 영사관 주도로 해당 국가 내 교민들 철수 작업이 시작된다. 최근 대한민국의 사례로는 2011년과 2014년에 진행된 리비아 교민 철수, 2015년에 진행된 예멘 교민 철수, [[미라클 작전|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등이 있다. 이 경우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대사관 및 교민사회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철수 지시를 주시하는 것이다. 만약 대한민국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철수를 진행할 여력이 못 된다면 적절한 타국에 교민 철수 지원을 요청하니 걱정하지 말자. 다만 상황이 아주 급박하게 돌아간다면 정부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기 전에 이미 위험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이 경우엔 우선 자체적으로 직면한 위험을 피할 강구를 해야 한다. 물론 대사관이나 교민사회로 통하는 연락은 계속 유지하는건 기본. 보통 내전상황일 경우 외국인을 해치는 일은 어지간히 막나가는 단체가 아닌 이상 드문 편이므로 이를 적극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전쟁은 거의 대부분이 정부 측 부족과 반군 측 부족 사이의 충돌이기에 [[ISIL|다에쉬]] 같은 [[견공자제분]] 급의 집단이 아닌 이상 외국인이라는 걸 미리 밝히고 어느 편도 아님을 언급하면 최소한 해치지는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외국인 전용 호텔이나 거주지 등에서 숨어 있어야 한다. 해외에서는 위에 언급한 위험한 장소 외에도 피해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분쟁 지역이다. * [[서사하라]] * [[아프가니스탄]]([[2021년 아프가니스탄 내전|테러 위험및 내전]]) * [[티베트]](중국과의 분쟁) * 신장 [[위구르]] 자치구 * [[카슈미르]](인도와의 분쟁) * [[파키스탄]] 북부 지역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 * [[우크라이나]]([[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와의 전면전]]) * [[라다크]] * [[미얀마]]([[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 및 무력 진압]]) * [[뉴기니 섬]] * [[소말리아]]([[소말리아 내전|심각한 치안 부재 및 내전]]) * [[콩고]]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내전]]) * [[비무장지대]](남북간의 무력 도발및 대응, 남북관계 악화) * [[체첸 공화국]](러시아와의 분쟁) * [[수단]]([[2023년 수단 내전|쿠데타]]) * [[튀르키예-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국경]] 대표적인 국경 분쟁 지역이다. 과거 해외에서 일어난 정치분쟁이나 유혈사태 중 한국인이 사태에 휘말리거나 직접적인 표적이 된 국가는 다음 국가가 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5758_34880.html|관련 사례]]) * [[대만]]([[https://m.yna.co.kr/view/AKR20170226015751073|관련 사례]]) * [[마다가스카르]]([[http://m.kmib.co.kr/view.asp?arcid=0921226833|관련 사례]]) * [[미국]]([[LA폭동]]) * [[베트남]]([[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1405140955227084&pos=|관련 사례]]) * [[시나이 반도]]([[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 * [[이라크]]([[김선일]] 피살사건) * [[인도네시아]]([[https://m.mk.co.kr/news/headline/view/1998/02/8974/|관련 사례]]) * [[캄보디아]]([[http://www.lifeofcambodia.com/cover_story_8/?amp|관련 사례]]) * [[가자 지구]] ([[https://naver.me/xUFw8Exz|관련 사례]]) 주한 외국인일 경우에도 이 점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미국인]]들과 [[중국인]]들을 제외하면 자국민 대피를 위해 군용기를 대규모로 급파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사실 남한/북한에서 거주하는 미국인들/중국인들도 [[주한미군]]/신의주 등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재북 화교 일부와 그 가족을 제외하면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전쟁이 나면 거의 100% 남침 징후 포착에 불과 24~48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데 아무리 미국/중국이라도 그 기간 수십만 이상의 주한 미국인/재북 화교을 대피시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미국의 경우 주기적으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4/2018032400167.html|주한 미국인 철수 작전]]을 벌이고 있으나 다수의 재북 중국인은 남한/북한 정부의 처우에 그 운명이 결정될 거라고 한다.] 외국인 전용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을 거라고 한다. 물론 중국, 러시아, 일본 같은 비교적 가까운 국가의 외국인이라면 몇시간만 참으면 수송기 대신에 수송선(함선)이 올 수도 있기는 하다. 미 본토에서 수송기가 날아오는 시간이나 상하이나 블라디보스토크나 오사카에서 수송선이 전속항해해서 오는 시간이나 비슷하다. 물론 미국의 경우 [[주한미군]]이나 [[주일미군]], [[괌]]에도 수송기가 좀 있긴 한데 그건 미군을 수송하는 데에 쓸 확률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