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인질]]로 잡힐 시 대처법 ==== 최근에는 무차별적으로 총격[* 무차별 총기 난사의 경우, 대처법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zxc6467&logNo=221869181205&categoryNo=21&proxyReferer=|이 만화를 참고하면 좋다]].]이나 살해를 가하는 등 묻지마 테러나 자폭 테러 등의 증가로 인해 인질로 잡히기보다는 죽거나 살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테러리즘을 뜯어보자면 기본적으로 '''요구 사항'''이 있기에 이 요구 사항을 두고 협상할 카드로 인질을 잡는 경우도 여전히 볼 수 있다.[* 다만 이 부분도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을 들어줄 국가가 없어지고 있단 걸 테러리스트들도 알고 있기에 테러의 노선이 바뀌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자신이 인질로 잡힌다면 온갖 두려움과 공황, 절망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정신차려야 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인질이 있다는 것이 확인된 이상 정부와 집행기관이 협상에 돌입하여 테러리스트들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든, 구출 작전에 돌입하여 테러리스트들을 물리치든 간에 인질을 구하는 것이 큰 목적이기 때문에 정신만 차리면 나중에는 결국 구조될 확률이 매우 높다. * '''테러리스트에게 절대로 저항하지 말 것''' 테러리스트들은 대부분 경험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일을 저지르고 나면 심리적으로 극도의 흥분 상태에 처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상황에서 괜히 화가 나서 또는 영웅이 되겠다고 저항하면 자칫하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테러리스트에게 최대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지시에 일단은 따르자. 테러리스트는 인질 인터뷰 등 다양한 행위를 요구할 수도 있다. 최대한 테러리스트의 요구에 응하고 협조해야 한다. 테러리스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하는 것이 살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테러리스트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섣부른 탈출 시도를 하지 말 것''' 일단 감시자들을 피해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뿐더러, 통상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억류하는 곳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인질로 억류되어 있는 동안 체력, 정신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운 좋게 감시망을 피해 빠져나간다고 해도 다시 붙잡힐 가능성이 높다. 그럴 경우 인질에게 해를 가하거나 억류 장소를 바꿔 구출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 '''희망을 가질 것''' 인질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주변 경찰, 군대가 인질을 구출하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특공대가 진압을 시도하면 바닥에 엎드리고[* 교전이 발생하면 오인 사격이 발생하거나 적을 관통하거나 물체에 튕긴 탄환, 파편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테러에서도 진압 과정 중에 인질이 다치거나 사망한 적이 꽤 있다. 그 예시로 1976년 발생한 [[엔테베 작전]]이 있다.] 사태가 진압되면 이때부터는 군경과 정보 기관의 검문과 지시에 복종하고 따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