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행동지침 (문단 편집) ==== 테러 목격 시 ==== 만약 자신이 테러를 현장에서 목격한다면 재빨리 테러 현장에서 빠져나와 '''멀리 도망쳐라.'''[* 굉장히 중요하다. 테러리스트들은 일반적인 범죄자와 다르게 각종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웅심리 혹은 본능적인 행동으로 아무런 무기 없이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려고 하다가 현장에서 죽거나 다치거나 인질로 붙잡혀 경찰 혹은 군 당국의 계획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 설령 그게 아니라도 폭발 등에 휘말려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테러가 딱 한 차례만 일어나고 끝난다는 보장도 없다. 이게 테러인지, 반군이나 군벌의 습격인지, 아니면 추가 테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지는 현장에서 알 도리가 없다. 최대한 해당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테러범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자. 실제로 [[파리 테러]]사건 당시에도 테러범들은 연쇄 테러를 일으켰고, 프랑스는 추가 테러에 대비해 파리 전역에 계엄령을 발동 했으며, 도주한 테러범들을 모두 추적, 사살하기까지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만약 자신이 인질로 잡히거나 고립되거나, 기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즉시 도망쳐 나와야 한다. 멀리 도망친 후에는 테러리스트들의 눈에 안 띄게 경찰에 신고해서 테러 유형, 상황 등을 자신이 보고 들은 그대로 증언하자. 테러 현장에서는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가급적이면 구경 대신 즉시 숙소나 자택으로 복귀하기를 권장한다. 테러 현장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안 된다. 만일 현장이 숙소나 자택 주변이라면 현장에서 거리가 있는 공공기관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테러 상황이 종료되더라도 현장에는 추가 테러 위협이 상존하며 경찰 또한 극도로 민감한 상태에서 삼엄한 경계 태세로 현장을 통제할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할 수 있으므로 검문에 협조하고 경찰의 통제에 따라 테러 현장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한다. 해외에서 테러가 발생하면 현지 뉴스와 한국 대사관 또는 외교부의 공지를 청취하고 현 상황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한 체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사태가 심각하면 조기 귀국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하며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