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제군주제 (문단 편집) === [[왕실]] 인사([[친가]]) 기용 === 친가인 왕실 인사 기용은 혈연을 통해서 권력의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왕족]]인 만큼 신분상의 권위도 더 높으며 [[충성]]을 받아내기도 쉬웠다. 현대에도 이런 사례가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총리를 겸직한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권력을 가진 왕실 인사는 왕위 계승권이 있기에 까딱하다가는 반역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중앙의 [[권위]]가 허약할수록 반역 가능성이 높았다. 가령 [[신라]]에서는 상층부가 죄다 [[진골]] 귀족들이었고 이들은 너나없이 왕위 계승권을 갖고 있었기에 신라 [[하대]]를 개판으로 만들었으며, [[중국]] 역사에서도 [[서진]]에서 일어난 [[팔왕의 난]]이 있었다. 왕실 기용의 폭이 클 수록 지배층의 반발도 커져서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비되는 국가일수록 왕실 기용의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특이한 경우는 [[상황]]으로 [[인세이|물러나 정권을 휘두른]] [[헤이안 시대]]의 일본이 있는데, 결국 [[조정]]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서 [[막부]]에 의해 [[실권]]을 빼앗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