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조등 (문단 편집) == 사용 방법 == 사용 방법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국산차는 스티어링 휠 앞쪽에 위치한 V자 막대형 조작부인 스티어링 컬럼 중 왼쪽 컬럼 상단을 돌리면 된다. 유럽산 차량은 방향지시등 레버와 별도로 분리되어 스티어링 컬럼 옆쪽에 다이얼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유럽 수출형 국산차는 유럽차처럼 다이얼식이다. 일본차 등 우핸들 차량은 오른쪽 컬럼에 배치되어 있다. '''곳곳에 어두운 곳에서는 반드시 [[light|라이트]]를 켜야 한다.''' 이는 도로에서 주행하는 자신을 포함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애초에 도시에서 조금만 떨어진 시골 동네나 국도에서는 전조등이 없으면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둡다.] 요즘 차량은 대부분 야간이나 악천후, 혹은 어두운 곳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켜지는 [[오토 라이트 컨트롤]] 기능이 있기 때문에 편하다. 하지만 요즘 차들에 장착된 슈퍼 비전 계기판과[* 계기판에 조명이 상시로 들어온다.] 주간주행등으로 인해 전조등을 켰는지 껐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도심의 불빛은 이러한 착각을 가중시킨다. 야간, 악천후, 터널 안 등등 시야가 제한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한다. 단, 왕복 2차선 터널인 경우 상대방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어 끄라고 한다. 때문에 이런 터널에는 진입 전에 "라이트를 끄시오."라는 팻말을 붙여놓는다. 절대 팻말을 잘못 붙여놓은 것이 아니다! 터널 진입 전에 전조등을 끄라는 팻말이 보면 끄고 진입하자.[* 다만 이 역시 터널마다 다르다. 한 예로 입구 앞 표지판이 "라이트를 끄시오."에서 "라이트를 켜시오."로 바뀐 부산 [[제1만덕터널]]이 있다. [[http://dmaps.kr/xhm5|다음 로드뷰]]의 2010년과 2012년 사진을 비교해보자.] 전조등은 각자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켜야 할 상황에서는 반드시 켜고 다니자. 특히 2010년대 들어 여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주간 조명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신차들에는 [[주간주행등]]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구형 차량을 비롯한 모든 차량도 낮에 전조등을 켜자는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야간에 주간주행등을 믿고, 혹은 주간주행등이 하향등인 줄 알고 운행하는 차들이 종종 있는데, 주간주행등은 주간에 자신의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전조등을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 야간에는 아무리 후하게 봐줘도 안개등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며, 심지어 깜박이를 킨 쪽의 주간주행등은 꺼져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도움이 될 리가 없다. 정차 중이라면 몰라도 주행 중에는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 한다. 그리고 주간주행등의 경우 대낮에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매우 밝은 빛을 산란시키는 식으로 작동해서, 맞은편 운전자에겐 눈뽕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앞쪽으로는 거의 시야를 밝히지 않으니 야간엔 반드시 하향등을 점등해야한다. 간혹 [[버스 기사]] 또는 [[화물차 기사]]들이 주행 중 비상등을 켜고 전조등을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신의 앞 차량으로 끼어들어라 추월하라 등으로 양보신호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