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조등 (문단 편집) == 점검 및 관리 방법 ==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제62조(자동차사용자의 정비작업의 범위)''' 법 제36조에 따른 자동차사용자의 정비작업의 범위는 [[https://www.law.go.kr/lsBylInfoPLinkR.do?lsiSeq=235097&lsNm=%EC%9E%90%EB%8F%99%EC%B0%A8%EA%B4%80%EB%A6%AC%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bylNo=0009&bylBrNo=00&bylCls=BE&bylEfYd=20210827&bylEfYdYn=Y|별표 9]]와 같다. 다만, 제55조제1항 각 호에서 정한 튜닝작업은 제외한다.|| '''개인의 전조등 임의 탈거/교환 및 수리는 불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7rzLLkvQ8g&t=308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튜닝처]]의 해당 영상과 댓글, 위에서도 말했듯 [[https://www.law.go.kr/lsBylInfoPLinkR.do?lsiSeq=235097&lsNm=%EC%9E%90%EB%8F%99%EC%B0%A8%EA%B4%80%EB%A6%AC%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bylNo=0009&bylBrNo=00&bylCls=BE&bylEfYd=20210827&bylEfYdYn=Y|관련 법률의 별표]]에 의하면 '''전조등은 사용자의 정비작업 범위에서 제외'''되며 전문 장비(전조등시험기)를 갖춘 3급 공업사(전문정비업) 이상에서만 진행 할 수 있다고 명시 되어있다. 또한 '''단순 전구교체'''도 '''사용자의 정비작업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어 개인이 교환 할 수 없으며 3급 공업사(전문정비업) 이상에서 진행 하여야 한다.[* 이 법률의 존재를 모른 상태에서 전조등 어셈블리를 임의 교체한 자동차 유튜버 [[훼사원]]이 [[훼사원#s-4.1|고발당했다]].] 전조등은 엄연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한쪽이 안 나온다거나,[* 일명 외눈박이 전조등. 이 경우 오토바이로 오인하면서 사고 날 위험이 있다.] 빛이 많이 약해졌다면[* 할로겐 램프는 특성상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밝기가 일정하나, HID 램프는 색이 변색되며 밝기가 어두워진다. 참고로 필라멘트식이 아닌 방전식을 사용하는 전구 대부분이 그렇다.] 조치를 해야 한다. 통상적인 할로겐 전구는 500시간 정도, 고성능 할로겐 전구는 200시간 전후, 롱라이프형 저조도 할로겐은 1,000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니 자신이 사용한 전구의 종류를 기억해두어 예방정비를 해야 한다. H4 한정으로 상향필라멘트를 자주 사용할수록 전구가 빨리 열화되는 것도 참고해야 할 요소. 전조등의 초점이 높게 설정돼 있으면 상대 차량에게 심한 눈부심을, 너무 낮으면 가시거리 확보에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직접 드라이버를 이용해 조정하거나 [[자동차 검사소]][* 검사소의 경우 전문 계측장비가 있으므로 더욱 정확하다. 조사각 조절 자체는 대부분은 무료로 해준다.]에 방문해서 조정을 받아야 한다. 간단하게 전조등의 초점이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하향등을 점등시키고 벽 앞에 차량을 가장 가까이 주차한 후 가장 밝게 빛이 모이는 부분(-/ -/ 모양의 중간부분 - 컷 오프 라인이라고 부른다.)을 확인하고 그 부분에 벽에 테이프 등을 이용해 표시한 후 차를 7~10m 후진시켰을 때 초점이 살짝 낮아지거나 큰 변화가 없다면 정상이지만 너무 높아지면 상대 차량에 눈부심을 유발하고 너무 낮으면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차량의 전조등은 각도조절 나사 근처에 기울기가 %로 표기되어 있다. 예(1.0% 1.2%) 기울기 1% 기준으로 10m 후진시켰을 때 컷오프 지점이 약 10cm 낮아져야 올바른 상태이다.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바닥이 완전 수평 상태이고 1/2 연료량, 공차상태일 때 실시해야 올바르게 조사각 조정을 할 수 있다.[* 각도조절 나사를 과다하게 조정할 경우 내부 반사판이 빠져버려서 일이 커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연식이 좀 된 차량[* 렌즈식으로 된 구식 차량은 대부분 겉 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 이런 경우 재질의 열화로 인한 혼탁현상과 황변현상에서는 자유로우나 내부 습기 유입이나 먼지 유입으로 생기는 오염에서는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의 경우 전조등의 플라스틱 커버가 햇빛 또는 전구의 열이나 주행 중 튀는 이물질에 의해 긁혀서 열화 되어 혼탁 해지거나 황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난반사가 심해져서 전조등 밝기가 약해진다.[* 너무 난반사가 심해서 밝기가 심하게 약해진 경우 자동차 정기 검사에서 불합격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저렴하게 하려면 시중에 판매되는 헤드라이트 복원제로 복원을 시도할 수는 있으나 새차 마냥 투명하진 않고[* 그래도 밝기는 전보다 나아지긴 한다. 광택기 같은걸로 문질러 주면 효과가 더 좋다.] 얼마 못 가서 도로 아미타불이 되는 탓에 주기적으로 복원해줘야 한다. 만일 좀 더 전문적으로 하려면 UV 코팅제나 훈증 약품을 사용해서 복원해야 하는데 보통 사포 여러종류로 꾸준히 표면을 연마해줘야 하고 경화작업이나 훈증 작업 같은 번거로운 작업도 있어서 이런 작업들을 대신 해 주는 복원 업체들이 존재한다. 또한 내부면이 흐려지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는 헤드라이트 유닛을 아예 탈거해서 전면 커버를 분해[* 습기가 유입되지 못하게 실란트 처리 되어 있어 분해가 매우 힘들다.]해야 하므로 차종에 따라 작업 스케일이 매우 커지게 된다. 어찌 분해했다 쳐도 작업 환경의 습도 관리나 헤드라이트 실링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습기가 유입되면 헤드라이트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보통 이렇게 될 경우 신빙성 있는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복원하게 되면 가격이 나간다는 것도 덤. --그래도 헤드라이트 앗세이로 가는것보단 저렴하긴 하다.-- 덤으로 프로젝션 타입을 사용하는 전조등의 경우도 차량 연식이 오래되거나 야간 운행이 잦으면, 프로젝션 렌즈가 뿌옇게 되거나 렌즈 안의 반사판이 녹아 박리되는 경우가 생긴다.[* 반사판이 죽는 경우가 더 많다. 할로겐이든 HID든 LED든 좁은 공간 안에서 워낙 고열이 발생하다 보니 반사판이 녹을 수밖에 없다.] 프로젝션 타입 전조등은 반사판이 망가져버리면 밝기(조도)가 확 죽어버려 자동차 검사 시 불합격이 나올 수 있다. 눈이 조금 아프지만 간단히 테스트해 보는 방법은, 전조등을 켜고 프로젝션 렌즈에서 빛이 비춰지는 부분으로 얼굴을 내려 렌즈를 쳐다봤을 때, 눈이 쨍 하고 아프면 정상 조도 범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너무 오래 쳐다보면 안된다. 많은 차량들이 사용하는 할로겐 램프의 경우, 제조사 순정품으로도 한쌍에 5~7천원이면 구할 수 있다. 교체 작업도 워낙 쉽기 때문에 공임도 매우 싸고, 다른 것도 같이 하는 경우 부품값만 받고 해주는 경우가 많다. 초심자라 해도 공구만 있으면 10~15분 만에 교환할 수 있다. 전구를 취급할 때는 아래쪽 소켓 부분을 집어야 하며 유리부분은 절대로 잡아서는 안된다.[* 할로겐 등의 표면 온도는 작동 시 매우 높아지므로 전구에 이물질이나 지문이 묻어 있으면 전구의 수명이 줄어들거나 터질 위험이 있다. 또한 전구를 홈에 맞게 끼우지 않거나 고정 스프링을 제대로 채결하지 않을 경우 조사각이 이상해지거나 전구가 반사판과 맞닿아 반사판이 녹을 수도 있다. '''만약 잘못 만져 지문이 묻었다면 알코올을 묻힌 헝겊을 이용해 조심히 닦아주자.'''][* 차종마다 다르지만 후드를 열면 전조등이 바로 보이고 커버를 손으로 열만한 충분한 공간이 나오는 차종이야 간단한 공구로 10분 만에 교환 가능하나 일부 차종은 다른 부품으로 커버가 가려져 있어서 몇 개의 타 부품을 탈거하는 등 쉽지 않은 작업을 필요로 한다. 가령 구형 렉스턴의 경우 앞바퀴 휠하우스 위의 커버를 풀고 보이지도 않는 곳의 너트 두 개를 풀고 후드를 열고 라디에디터 그릴을 탈거하고 별도의 너트를 풀어 전조등을 분리하고 나서야 전조등 교체가 가능하다. 이런 분해를 안 하고는 부상의 위험을 동반하는 곡예에 가까운 노동을 해야 전조등 교체가 가능하며 그것 또한 앞바퀴 위의 커버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애초에 이런 차량들은 일반인이 쉽게 할 수준이 아니다.] 또한 '''E1''' 인증을 받지 않은 전구로의 교체 및 기존의 출력[* 보통 55W]보다 높은 출력의 전구를 장착하면 마찬가지로 불법 구조변경에 해당된다.[* 또한 규정 이상의 전력을 먹는 전조등으로 교체할 경우 배선이나 커넥터가 이상 발열로 손상될 수 있다.] 할로겐 램프와는 조금 다른 HID 램프의 경우도 할로겐 램프처럼 교환가능하다. 다만 할로겐 램프보다 많이 비쌀뿐. 보통 일반 할로겐 전구가 1만원대 미만, 초고성능 할로겐 전구가 4만원 대인 반면, 거의 모든 자동차가 사용하는 순정 HID인 오스람의 제품이 순정램프 1개 기준으로 10만원대의 가격을 가진다. 덤으로 유의할 점이라면 색온도(K)가 있다. [[파일:색온도.png]] 숫자가 낮을수록 노란빛(3000K 정도), 높을수록 파란색이 되다가 보라색이 된다. (6000~12000K) 시야확보에 가장 유리한 범위는 순정램프의 범위 부터 대낮 햇빛 색이다. (4300~5500K) 하지만 너무 하얀 빛일 경우 우천 시 노면이 잘 안 보일 수 있다. LED 전조등의 경우 대다수의 제조사가 완전히 밀폐된 전조등 유닛을 사용하므로 자력 교체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불법이다.-- 단, 완전히 어셈블리 단위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는 아우디의 Matrix LED와 같이 모든 컨트롤러와 냉각 블로워 유닛, 전력 회로 및 LED 회로를 싸그리 플라스틱 몰드로 감싸버린 경우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경우 내부 모듈단위로 교환하게 된다. 그래도 전조등의 기능이 점점 고기능화 됨에 따라 모든 구성 요소들을 내부에 삽입해 감싸는 경우가 많아 결국은 어셈블리 단위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LED 전조등 자체가 고장요소가 거의 없게끔 설계되어있기도 한다.[* 제조사 순정 LED 전조등의 경우 칩셋의 성능 값에 비해 절반 정도 낮은 출력으로 구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Tj(접합 온도)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그래야 LED의 수명이 칩셋 제조사 보증수명 근처까지 가기 때문. 그리고 모든 드라이브 회로를 전부 에폭 시 몰드로 감싸기에 고장날 부분이 정말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훼사원, version=7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