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국제영화제 (문단 편집) == 역사 == 초대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정성일]], 김소영 평론가로 2000년 당시에는 생소하게 여겨졌던 '디지털영화'[* 디지털 시네마가 대중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되기 시작한 것은 1999년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이후라는 점을 감안하자. 다만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영화는 [[DV]]영화에 가깝다.], '대안영화', '[[독립영화]]'라는 특성, 현재도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의 기초를 닦아 놓았다. 다만 영화제의 방향성을 두고 전주시와의 갈등이 심화되어 정성일, 김소영 평론가는 제2회 영화제가 개막하기 전에 사퇴하였고, 이 두 프로그래머가 빠진 영화제는 급하게 치뤄져 휘청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천영화제 사태 이전에 이미 영화제에 정치권이 손대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보여주었던 사례. 결국 그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듯이 이러한 디지털, 대안, 독립의 화두는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온전한 색깔로 정착하였으며, 영화제는 서동진 프로그래머 시대를 거쳐 정수완 수석-[[유운성]]-조지훈 프로그래머의 3인 체제로 운영되면서 비로소 안정되었다. 다만 영화제 출범 당시에는 비주류였던 디지털영화가 2010년대 들어서는 주류가 되다 못해 필름영화가 고사한 상황이라 이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한 적도 있다. 2019년 11월 새로운 집행위원장 선임과정에서 이사회가 독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7년간 영화제의 프로그래머였던 김영진 수석-이상용-장병원 프로그래머가 사임하였다. 이후 12월에 영화 제작자 이준동[* [[이창동]]감독의 친동생으로 나우필름의 대표이다.]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였고 전진수-문석-문성경 프로그래머를 영입하여 2023년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영화제 개최가 어렵자 국내 최초로 온라인 영화제로 대체해 진행했다. 반응은 긍정적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