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국제영화제 (문단 편집) == 프로그램 == ||'''※ 2023년 기준 프로그램섹션 목록''' || * 경쟁부분 :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3개 부분으로 나눠어 있다. * 전주시네마프로젝트 ; 프료듀서로서의 영화제 : 前 디지털 삼인삼색(~2013),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가 지난 10년간 독립예술영화 총 33편을 제작투자한 작품 중 올해 영화제 기간 모든 참여작을 상영할 수는 없기에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초중기 영화를 중심으로 열 편을 상영하고, 감독 및 제작진의 에세이와 영화 비평이 담긴 책자를 발간해 그 역사를 기념해 보려 한다. * 프론트라인 : ‘프론트라인'은 도발적이고, 독립적이며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고자 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섹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여러 사회문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또한 비극적인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을 도전적인 시각으로 보여주는 여덟 편의 문제작들이 상영된다. * 월드시네마 :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시네마는 ‘영화제 프로그램의 허리’를 맡고 있는 중추적인 섹션으로 올해는 22편의 작품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 마스터즈 : 마스터즈는 거장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자, 한 영화제가 어떤 감독과 영화를 옹호하고 지지하는지를 밝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단순히 유명 영화제의 최근 수상작을 한데 모으는 것이 아니라 영화제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는 곳이다. 이 영화들을 관람하는 여정은 영화의 현재 상황을 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최근 사건을 통해서, 혹은 과거를 회고하며 자신들의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때론 단순히 픽션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세계에 대한 인식을 보여줄 것이다. * 코리안시네마 : '한국경쟁' 부문에서와 마찬가지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도 전주에서 이미 작품을 선보였던 감독들의 신작이 여럿 소개된다. * 영화보다 낯선 :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정신이 혁신성에 있다 해도 영화제가 영화에 대한 논의를 가장 끝까지 밀고 나가 위험을 감수하는 곳이 ‘영화보다 낯선’ 섹션이다.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영화 형식에 대한 대안으로서 그간 전 세계의 특출난 영화적 실험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 상영작에는 촬영 형식과 상영 형식 측면에서도 차별점을 찾아 3D 영화와 16mm 단편 2편이 선보인다. 필름이 귀해진 시기에 16mm 필름을 영사실에서 빼내어 영화관 내부에 설치하고 관객들이 영사기의 소리를 오롯이 들으며 영화를 보는 하나의 퍼포먼스로서의 상영도 작은 형태이지만 준비했다. * 시네마 천국 : '시네마천국' 섹션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아홉 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그만큼 '월드시네마' 못지않게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더 캐주얼하게 만날 수 있는 섹션이라고 할 수 있다. * 불면의 밤 : 올해도 '불면의 밤' 부문에는 다양한 소장르의 영화들이 모여 있다. 살인자를 찾아내는 ‘후더닛무비 who-dunnit movie’에서부터 심리 공포물이나 쫄깃한 스릴러, 그리고 전성기 할리우드 시대에 오마주를 바치는 호러물까지 각각의 작품이 서로 다른 방식의 매력을 보여준다. * 시네필전주 : 올해 '시네필전주'는 장 외스타슈의 <엄마와 창녀>(1973), 스즈키 세이준의 <살인의 낙인>(1967)과 같은 위대한 고전 영화의 복원 버전을 상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근 복구되어 많이 소개된 적 없는 발레리아 사르미엔토의 단편 <컬러 같은 꿈>(1972)도 포함했다. 더해, 실험 영화의 상징적인 인물 요나스 메카스,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의 대표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아녜스 바르다의 눈으로 본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와 같은 영화 역사 속 거장의 기억을 구출하는 다큐멘터리도 준비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미니섹션인 ‘게스트 시네필(Guest Cinephile)'은 매년 영화 복원 및 보존 분야의 저명한 인물을 초대하는 공간이다. 아카이브 관리자부터 영화의 과거를 살리는 데 전념하는 회사, 영화제, 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영화 역사와 관련된 일을 하는 이들이 전주의 영화팬들에게 소개할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그 첫 시작을 하버드필름아카이브(HFA)의 헤이든 게스트 원장과 함께 한다. * ‘KAFA 40주년 특별전 : ‘KAFA 40주년 특별전’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전으로, 그동안 수많은 영화아카데미에서 만들어진 단편영화 중 40편을 엄선해 상영한다. 이중에는 그동안 국내외 여러 영화제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된 작품이 있는 반면, 외부에 그리 자주 소개되지 않은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40편의 단편영화는 각각 ‘그때 그사람들: 대배우의 초기작들’, ‘가족의 탄생: 가족과 세대를 다룬 영화들’, ‘순애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 ‘파수꾼: 사회 문제를 품은 영화들’, ‘한여름의 판타지아: 놀라운 장르적 상상력의 영화들’, ‘괴물: 명감독의 첫 영화들’, ‘품행제로: 청춘의 뜨거운 삶이 녹아든 작품들’이라는 7개 소 섹션 안에 묶여 상영될 예정이다. (참고로 각 소 섹션의 이름은 영화아카데미 졸업생이 만든 장편 영화에서 따 왔다.) * 충무로의 전설 명가 태흥영화사 :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함께 준비한 회고전 ‘충무로 전설의 명가 태흥영화사’는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를 추모하고, 태흥영화사가 한국영화사에 남긴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 올해의 프로그래머로는 백현진배우님이 선정되었다. * 100 Films, 100 Posters. 2015년 시작하여 호평을 받은 기획 전시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0편에서 받은 영감을 기초로 한국의 디자인 신(scene)을 이끌어가는 100여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포스터를 디자인하여 전시한다. 전시는 영화의 거리, 남부시장 청년몰, 전주 라운지, 문화공간 기린 등에서 진행된다. [[http://100films100posters.co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