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국제영화제 (문단 편집) ===# 2022년 #=== * 경쟁부분 :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3개 부분으로 나눠어 있다. * 전주시네마프로젝트 : 前 디지털 삼인삼색(~2013), 한국영화 1편, 외국영화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프론트라인 : 독립적이고 도발적인, 새로운 시선을 드러내는 영화를 오랫동안 지지해왔다. 영화보다 낯선 섹션이 이 같은 맥락에서 형식적인 실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프론트라인은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하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편이 늘어난 총 12편의 작품을 소개해 더욱 다양한 주제를 전한다. * 월드시네마 :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시네마는 ‘영화제 프로그램의 허리’를 맡고 있는 중추적인 섹션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4편 늘어난 23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 마스터즈 : 마스터즈는 거장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한평생 영화를 품고 살아온 장인들이 바라보는 동시대와 영화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 코리안시네마 : 올해 코리안시네마에서는 신수원 감독의 최신작 <오마주>를 중심 삼아 한국 여성 감독의 삶에 관해 논하는 소규모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마주: 신수원, 그리고 한국여성감독’이라 이름 붙여진 이 특별전에서는 모두 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흥미진진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보따리 또한 함께 풀려나올 것이다. * 영화보다 낯선 : 영화보다 낯선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내걸고 있는 기치인 ‘대안´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섹션 중 하나다.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영화 형식에 대한 대안으로서 그간 전 세계의 특출난 영화적 실험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형식뿐 아니라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법과 주제를 표현하는 미학적 새로움을 시도하는 영화들을 포함한다. * 영화보다 낯선+ : 영화보다 낯선+ 섹션은 영화 매체의 확장 현상을 주목하며 그간 극장이라는 공간에 한계를 두지 않는 ‘무빙 이미지’ 작업을 소개해왔다. 영화보다 낯선+를 이어온 지난 3년간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에서 무빙 이미지의 영역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에 전주국제영화제는 현재의 시점에서 추구해야 할 새로움은 무엇인지, 영화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자문하게 되었다. * 시네마 천국 : 시네마천국에서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들이 소개된다. 월드시네마 부문 못지않은 완성도를 가진 영화들을 보다 더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섹션이라고 할 수 있다. * 불면의 밤 :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은 어느 해보다 독특한 분위기가 될 듯하다. 이 부문에서 소개되는 영화 6편의 감독은 노르웨이,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핀란드, 중국, 영국 등 다양한 국적의 소유자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지역 특유의 정조가 이야기 안에 자연스럽고도 다채롭게 배여 있다. 또한 6편 중 4편이 여성 감독의 손길을 거쳐 섬세하게 직조된 장르영화로 구성됐다. * 시네필전주 : “영화의 미래는 과거에 있다”고 장뤼크 고다르는 말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섹션 ‘시네필전주’는 이 문장이 담고 있는 진리, 즉 영화의 역사를 ‘살아 있는 것’으로 취급하는 영화로 채워질 것이다. *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섹션 중 하나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 세계를 중간 정리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특별전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이다.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창동은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 사람이며, 세계 영화제들이 행보를 주목하는 감독이기도 하다. * 충무로의 전설 명가 태흥영화사 :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함께 준비한 회고전 ‘충무로 전설의 명가 태흥영화사’는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를 추모하고, 태흥영화사가 한국영화사에 남긴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 올해의 프로그래머로는 연상호 감독님이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