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주시/교통 (문단 편집) === 고속버스 === [[파일:/image/421/2016/07/08/2021078_article_99_20160708133105.jpg]]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고속버스 서울호남-전주|전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면 보통 2시간 40분 내외에 도착한다.[* 물론, 수도권의 출퇴근 정체에 걸리면 소요시간은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심야우등 폭주기사를 만나면 ~~휴게소를 건너뛰고~~ 2시간에도 끊는다. 중간에 [[정안 휴게소]]를 들렀다 간다.[* 고속버스 환승이 안되는 프리미엄 버스는 혼잡 시 하행선인 경우 탄천휴게소, 상행선인 경우 이인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고속버스 운임은 2023년 8월 현재 일반 15,000원, 우등 22,000원, 프리미엄 28,600원, 심야 16,500원, 심야 우등 24,200원, 심야 프리미엄 31,400원 이다.[* 다만 월~목요일의 경우 프리미엄 버스는 15% 할인이 붙어 주간 24,310원, 심야 26,690원을 적용한다.] 금암동 고속터미널 외에도 전주IC 근처의 호남제일문(전주고속터미널 발착), 농촌진흥청 앞 전북혁신도시([[김제터미널]] 발착 고속버스 + 전주대 발착 시외버스) 정류장 등에서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노선 수요가 많아 이용객이 많은 관계로 [[고속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있어 매진이 자주 일어나는 전라선 기차에 비해 고속버스는 경합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센트럴시티]]에는 주말 한정 전용 창구가 따로 있을 정도이며, [[금호고속]]이 운영하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센트럴행 한정으로 각 고속회사마다 전용 출발홈이 따로 있다. 웬만해서 호남 지역에 [[금호고속]]이 많이 들어가지만 센트럴/동서울 - 전주행에는 금호 외에도 [[천일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이 들어간다.[* 호남선 노선 중 전주 노선이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 노선이다.] [[센트럴시티]] 이외에도 [[서울남부터미널]]([[국제전자센터]])과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사이에도 버스 노선이 있다. 30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게 단점이나 고속버스와의 경쟁으로 인해 31인승 짭우등 버스가 투입되기 때문에 일반 고속버스와 같은 13,800원이라는 요금을 내고 31인승 짭우등 버스를 탈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다만 대부분 차량이 [[센트럴시티]]와 남부터미널이 지하철 2정거장 차이라는 점, 전주의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한 블럭 건너 붙어 있다는 점에서, 간편히 몸만 가거나 지갑이 가벼울 때는 시외버스가 이득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과 [[전주대학교]]를 잇는 노선도 있으니 서부 신시가지 방면에 사는 사람들은 이 쪽을 이용하자. 구 정문 쪽 스타타워 1층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버스승강장은 매표소 맞은편 간이 정류장이다. [[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도 전주행 고속버스가 있다. 다만 소요시간이 20분 정도 더 걸리면서[* 센트럴시티(강남)행이나 동서울행이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건 마찬가지이다. 단지 강남행은 [[반포IC]]에서 빠지고 동서울행은 그 이상 올라간다.] 운임이 약간 더 비싸고 배차간격이 조금 더 길어, 철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선택하기 힘든 교통수단이다. 물론 경기 동부 지방 혹은 [[강원도]] 지방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을 위해 동서울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남 지역에서 [[강원도]]로 가려면 서울 쪽 터미널이나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환승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안 나온다. [[홍천터미널]]만 보아도....] 기타 [[전주시]]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s-3]]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시외버스 서울남부-전주대|남부터미널로]] [[시외버스 서울남부-한일장신대|향하는]] [[시외버스 서울남부-임실|시외버스]]는 고속회사와 지역 시외버스 회사의 소송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남부터미널에서 전주가는 버스들은 행선지를 하나씩 더 달고 다닌다. 참고로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안에 별도로 서울/동서울행만 운행했던 [[한진고속]] 전용 승차터미널이 따로 붙어있었다. 당연히 한진노선 중 [[센트럴시티]]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다.[* 동서울행은 전주행과 광양행에 한진이 들어갔다.] 한진이 틈새시장을 노린거라 차도 항상 제일 새차를 집어넣고, 가격도 얼마정도 할인해 줘서 알던 사람들이 많이 애용했지만 터미널 주인이 시외버스 업체라 알게 모르게 알력 다툼이 있었다. 한진고속이 2006년 4월 [[동양고속]]에 넘어가자 해당 터미널은 바뀌었고 전주시외버스터미널도 크게 바뀌었다. 이런 연유로 고속버스 매표시 아직도 '전주공용' 이라는 행선지가 나온다. 한진은 당연히 '전주시외'로 찍혀나왔고. 당시 한진고속 터미널 분리의 이유는 천변에 무허가 건물이 위험하다는 옛날 기사가 있는걸로 보아, 이동과정에서 전주고속터미널의 소유주인 금호와의 문제가 있지 않나 추정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