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중윤 (문단 편집) == [[박근혜]]와의 인연 == 1979년 현금 5억 원을 포함하여 11억여 원을 들여 '명덕문화재단'을 창설하였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이듬해인 1980년 7월, 전중윤 회장을 비롯한 재단 설립 관계자 전원이 사퇴하고 재단은 [[박근혜]]에게 넘어간다. 이 재단은 이후 '한국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동명의 재단과는 다르다.]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박근혜는 2012년까지 줄곧 이 재단의 이사장을 맡았다. 2012년 6월 25일 재단 이사회 결의로 해산되었고, 재단 자산 13억원은 [[육영재단]]에 넘어갔다. 한마디로 전중윤 회장이 11억 원이라는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자산 규모의 재단을 뜬금없이 연관도 없던 박근혜에게 넘긴건데,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당시 11억은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55채 살 수 있는 거금이었다. 덕분에 이 한국문화재단 관련 인물들은 32년간 정치인 박근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참고로 전중윤 회장은 전두환 대통령 임기중 전씨 종친회 회장이었다. 광우병 사태 당시 네티즌들이 일본계 회사라고 착각하고 [[농심라면]]을 공격하고[* 참고로 [[신춘호]] 창립자는 형인 [[신격호]] [[롯데]] 회장과 사이가 틀어져 죽을 때까지 의절하고 지냈다. 농심도 롯데란 브랜드명을 쓰지 말라고 해서 농심이 된 것.] [[삼양라면]]을 추켜세운 것과 비교하면 꽤나 대비되는 일이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46|한국문화재단 관련 참고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