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진석 (문단 편집) === [[윤인완]]과의 법적 다툼 === 2012년 말부터 2015년까지 [[아일랜드(1997년 만화)|아일랜드]], [[신암행어사]]의 스토리작가로 유명한 [[윤인완]]과 법적 갈등을 빚었다. 전진석은 2012년 10월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등 윤인완의 대표작을 자신의 작품이라며 각종 포털사이트 및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경력을 허위 기재했고, 동료 만화가들에게 공연히 '윤인완이 내 아이디어를 훔치고,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군다'며 말하고 다녔고, 결국 윤인완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진석을 고소했다. 2015년 3월 26일 전진석은 '동료만화가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측에 의해 500만원의 벌금형이 구형됐다.[* 본문에도 서술했지만 구형은 판결이 아니다.] [[http://sisatime.tistory.com/9286|관련 자료 링크]]. 이 기사를 보면 민사소송 과정에서 윤인완 작가의 정신적 피해보상 소송을 받아들여 전진석 작가 재산에 가압류 처분이 있었다. 재판 과정에서는 오히려 만화계의 고질적 관행으로 말미암은 공동저작권 문제, 에이전시의 계약서 문제, 문하생-어시스트의 저작권 문제 등이 드러나면서 재판의 향방에 만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2월 9일 재판을 방청한 서찬휘 칼럼니스트가 제대로 작가들의 실명을 거론하여 기사를 올렸다. 만화 계통 에이전시와의 계약서, 계약금 문제, 문하생과 어시스턴트의 저작권 관행 등을 적나라하게 짚어 주는 사례여서, 공판 때마다 만화가와 업계 인사들이 다수 방청객으로 참여해 재판을 지켜보고 있다. [[http://manhwain.com/xe/articles/1084|관련 자료 링크]].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 중 하나로는, 전진석이 무명 시절 '스튜디오 놀다'라는 작가 집단에 있었고, 2000년경 윤인완 작가의 이름으로 출판된 '소설 아일랜드'의 기획 단계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한다. 2015년 5월 12일 1심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http://manhwain.com/xe/article/3009|기사]]. [[https://archive.is/rYC94|아카이브]] '''허위사실 유포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비슷한 내용의 민사는 이틀 후인 14일에 1심 선고가 잡혔다. 재판부는 모두 무죄로 판단했으며, 특히 허위사실 건에 관련해서는,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바가 있어 허위사실이라 할 수 없고, 만화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부당한 관행에 관해 발언한 점이 인정됐다고 한다. 사실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위의 3월 26일에 있었던 500만원 벌금 구형은 그저 검찰의 의견표명이다. 검찰의 판단(구형)은 곧 형량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자.[* '검찰 구형'은 다른 뉴스에서도 주의해서 들을 필요가 있는 용어다.] 2015년 11월 윤인완 측에서 항소하여 형사재판 2심이 열렸는데 역시 무죄가 선언됐다. 민사는 윤작가 쪽에서 포기하여 결국 3년이 걸린 재판은 전작가가 무죄임을 선언하는 것으로 끝났다. [[http://manhwain.com/xe/article/5256|관련 자료 링크]]. 참고로 이와 관련된 곳에 이에 대한 글을 올리면 모 회사가 칼같이 삭제하면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허위사실 적시입니다 복구할경우 명예훼손으로 간주하겠습니다',란 글을 올리므로 주의할 것. 이에 대해 전진석은 'ㅋㅋ 아... 판결문 공개 하고 싶다' 라고 응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