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체주의 (문단 편집) === 관련 사상 === * '''[[집단주의]]''' * [[아시아적 가치]] : 아시아적 가치의 본질은 집단주의에 가깝지만, 아시아적 가치에서 추구하는 통치체제는 위정자 개인의 정치적 양심 외에는 전체주의로의 타락을 막을 제도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언제든 변질될 위험이 있다. * '''[[국가주의]]''' : 단순히 국가공동체의 존속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일정한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자부심을 부여하는 정도는 [[민주주의]] 국가에도 존재하지만, 이것이 극단화되어 국익 앞에 개개인의 모든 복리후생이나 자유의지를 무가치한 것으로 간주하는 순간 전체주의가 탄생한다. * '''[[민족주의]]''' : 민족주의는 [[민족]]이라는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국가 공동체를 똘똘 뭉치게 하는 강력한 응집력을 가진 사상으로, 그러한 응집력을 어느 방향으로 발현시키느냐에 따라 [[민주주의]]·[[권위주의]] 등 [[세계주의]]·탈민족주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상과 연계될 수 있다. 특히 불안정한 체제일수록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한 결집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잦다.[* 민족주의란 본질적으로 명확한 학술적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 관념적 산물인 '민족'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종교와 마찬가지로 외침이나 경제위기 등 국난이 닥쳤을 때 구심점을 만들긴 좋지만, 현실이 안락해지면 믿을 사람만 믿는 정도 취급을 받는다. 이러한 경향성은 민주 국가와 독재 국가를 막론하고 일어나지만, 민주국가에서는 과격화된 민족주의로 인한 대내외적 리스크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정권 한 번 내주더라도 다음에 다시 선거에서 이겨서 가져온다는 선택지가 있기에 어느 정도 선이 지켜지는 반면, 한 번 정권을 놓치면 피의 보복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권위주의나 전체주의 국가들에서는 국가의 미래야 어떻게 되든 일단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민족주의를 채택하는 경우가 잦다.] * '''[[권위주의]]''' : 개개인의 자유의지 및 주체성을 무시하는 전체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자유의지 전반을 압도할 수 있는 권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현실 정치에서 모든 권위주의 국가가 전체주의 국가는 아니지만, 모든 전체주의 국가는 권위주의 국가다. * '''[[파시즘]]''' * '''[[이탈리아 파시즘]]''' * '''[[나치즘]]''' * '''[[천황제 파시즘]]''' * '''[[권위주의]]적 [[공산주의]]''' : 공산주의 사상 자체가 전체주의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좌파공산주의]] 같은 자유지상주의 분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스탈린주의]]''' * '''[[마오이즘]]''' * '''[[시진핑 사상]]''' : [[덩샤오핑]]의 사상을 이은 [[시진핑]]의 사상. 정식 명칭은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지만 그 실체는 [[자본가]]들을 위해 맞춰진 시스템에 불과하며 실제로도 이를 비판하는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한다. * '''[[주체사상]]''' : 특히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이 전체주의적 요소를 갖는다. * 종교적 '''[[근본주의]]''' * '''[[이슬람 근본주의]]''' * '''[[군국주의]]''' * [[라코노필리아]] * '''[[국수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