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규 (문단 편집) ==== VS. 타 BJ ==== --늘그니들이 전부인 것으로 보이면 기분 탓이다, 애초에 전태규 본인도 늘그니인데 뭘-- * [[안기효]]: 무난한 힘싸움이나 초반 드라군 싸움의 경우 밀리지만 난전을 펼칠경우 전태규가 이기는 경기가 많다. 최근에는 안기효가 전태규를 상대로 무난하게 가면 진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한다고 했고 실제로 더욱 공격적으로 몰아붙여 이기는 경기가 증가 * [[이윤열]]: 초반에는 이윤열에게 더블스코어로 상대전적이 앞섰지만 이윤열이 점점 감을 찾아올 수록 연패를 하더니 이젠 상대전적에서 근소하게 열세다. 어째 점점 전적이 쌓일수록 이윤열을 상대로는 다소 롤러코스터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때는 마치 상대가 이윤열이 아닌 이영호로 보일 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바로 그 다음번 경기에선 따직모른다는 여전하지만 준수한 경기력으로 이윤열을 때려잡기도 한다. * [[변형태]]: ''' 16년 9월 시점에서는 드랍쉽만 떴다 하면 사실상의 패배 플래그''' 초반에만 해도 무난하게 힘싸움 구도였으나 변형태가 후반 운영싸움에 부담감을 느낀 것인지 어느순간부터 스폰빵에서 드랍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초반에 끝낸다는 마인드. 사실 변형태의 경우 전태규의 초반 판짜기를 높게 평가했기에 무난하게 흘러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 [[이성은]]: 이성은의 경우 BJ들 사이에서 힘든 경기를 버티고 비비는 능력을 높게 평가받는데 그게 전태규의 꼬라박 기질과 절묘하게 결합되어 초반에 유리한것도 꼬라박다가 이성은이 역전하는 경기패턴이 늘어나고 있다. 거기다 이성은의 경우 진출하며 뜬금없는 지역에 몰래멀티를 하는데 전태규가 그것을 체크하지 못하고 지는경우도 많다. 다만 경기내용자체가 전태규가 유리한 경기를 뒤집혀서 지다보니 여전히 잘만하면 이긴다는 자신감 정도는 남아있는듯 하다.[* 물론 시청자들은 이성은과의 대결에서 암이 걸릴 것 같다며 차라리 변형태와의 대결에서처럼 초반에 지는 편이 낫다 라고 말하기도...] * [[강민]]: 강민이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현역시절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적이 있고 결국 전태규가 내려오긴 했지만 토스 4대천왕으로 같이 묶인 적도 있어서 자주 엮인다. 강민 복귀 초기인 현재까진[* 2016년 10월 기준] 스폰매치 게임에선 전태규 부종 대 강민 토스 외에는 아직까지 패배는 없다. 하지만 강민이 '''조만간 따구까지 잡고 내가 4룡 먹는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우는지라--전태규가 토막이기도 하고-- 이윤열 상대처럼 언제 상대전적이 뒤집어 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여기서도 [[아직 모른다|따직 모른다]]-- *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속칭 철빡이들도 철구가 아프리카에서 스타로 이길 수 있는 비제이는 몇명 안 되는걸 아는지라 그 몇 안되는 BJ중 한 명이라 여기는 전태규에게 덤비는 경우가 많다. 전태규 본인은 '''얘(철구)가 방송 웃길려고 지가 일부러 살살 하면서 지는거지 진지빨고 하면 내가 절대 못이겨''' 라는 식으로 발언하지만 막상 '16년도 경기들은 내용이며 결과며 전태규가 압살하고 있다.--하필이면 몇안되는 진 게임에서 눈썹이 걸려서 그렇지-- 철구가 테란전은 잘 하지만 토스전은 테란전보다는 못하며 전태규는 저그전을 테란전보다 더 잘하기 때문에 맞물려서 압살하는 감이 있다. * [[김봉준]]: 봉준이의 스승이라서인지 봉준이 상대로는 8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5.5:4.5 정도로 앞서지만 --설거지잖아-- 역시 토막인 전태규인지라 빌드 먹히면 그대로 패배하는 경기도 많다. 유독 봉준이와의 경기에서는 채팅 러시를 자주한다. * 424: 비제이는 아니지만 '''현재 피시 래더판에서 가장 핫한 의문의 남자''' 래더 S도 이영호와 경쟁한 실력자인지라 전태규와 직접 손스타로 엮일 일은 없어 보였지만 래더 초기화로 인하여 만나게 되었다. 전태규 새벽방송 도중, 424를 발견한 매의 눈을 가진 시청자들로 인하여 채팅창 민심이 요동쳤고 전태규는 그대로 래더방까지 잡고 방송제목까지 '''424가 누구야? 패준다'''라고 변경해가며 패기있게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현실은 '''15분동안 3연패'''를 당하며 424에게 래더점수만 조공하고 끝났다. 첫번째 게임은 424의 세번째 멀티기지 방어라인을 공발질로 뚫어내며 방제 어그로에 끌려 입장한 이들조차도 이걸 따규가? 하는 분위기였지만 그 상황에서 손도 꼬여가며 어떻게든 끝내보려고 게이트만 늘리는 바람에 결국 막히는 순간 게임이 꼬이고 패배. 다른 두 게임은 그냥 초반 저글링에 게임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이제동|424의 정체는...]]''' * [[차재욱]]: 차재욱이 2016년 11월에 아프리카를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아재리그]] 출범하고 나서까지도 전태규가 거의 안패하고 다 이길 정도로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었고, 3월 6일에 오프라인 이벤트전인 ogn 스타레전드최강전에서도 매치포인트에서 차재욱을 이기는 등 인간상성, 천적관계로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3월 8일 새벽 아재리그에서 차재욱에게 2패를 당하여 충격을 먹었다. [[정글 스토리(스타크래프트)|정글 스토리]]에서 센터 멀티를 먹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였으나 지키기가 어려워서 병력도 손해를 보고 센터멀티도 날아갔고, 결국 테란맵이라는 점을 극복못하여 역전패 당하였다. 스폰게임 지고나서 화가난 듯이 시청자들에게 리스폰을 해달라고 하였고 리스폰이 들어오자 토스맵을 쫙 깔았고 본인도 토스가 좋은 [[롱기누스(스타크래프트)|롱기누스]]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마침 차재욱을 또 만났다. 하지만 게이트를 8게이트까지만 늘린 후 4멀티(본진 포함)를 가져가며 물량으로 압살하려다 3멀티 후 원애드온 5팩인 늦은 ~~근본없는~~ 타이밍 러시에 쑥 밀리며 또 져버렸다. 4멀티를 빠르게 가져가며 게이트를 충분히 늘리지 않고 병력을 짜내지 않은게 패인. 자신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차재욱에게 하루에 2번이나 지자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강민에게 데스매치로 붙여달라고 했을 정도. 물론 강민은 실력차이가 좀 난다고 거부했다. 4월 6일 아재리그에서는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차재욱에게 압도당하기도 했다. 4월17일 아프리카 후원 공식 아재리그에서 타우크로스에서 붙었는데 운영 싸움을 했고 차재욱이 초반에 유리하다 전태규가 역전했지만 다시 탱크 2부대 러시에 3시쪽 센터에서 토스 병력이 녹아내리면서 져버렸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리스폰에서도 2대1로 간신히 이기는 등 운영가면 무난히 전태규가 이긴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인듯. 차재욱은 자신보다 실력이 높은 상대랑 붙으면 위축돼서 운영을 하려 하지 않고 타이밍 러시를 주로 했는데 2017년 4월에 들어서는 전태규 상대로 생더블이나 빠른 3멀티 후 업테란을 주로 구사하는 등 안진다는 마인드로 운영 빌드만 줄곧 쓰고 있다. 경기 내용적으로도 위축되는 모습이 안보이고 많이 이기는 등 이제는 전태규의 확실한 우위라고 보기 힘든 단계이다. 전태규랑 친한 임진묵도 "솔직히 재욱이 형과 태규 형은 동급이다."라는 말까지 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슨 자신감에서인지 차재욱을 차재발이라 부르며 얕본다. * [[박태민]]: 박태민이 아프리카 방송 시작하고나서 바로 붙었을 때는 전태규가 거의 압도적으로 우위였고 한 판도 안질 정도였으나 박태민이 래더d를 찍고나자 전태규 상대로 3판하면 1판 정도 이길 실력까진 올라왔다. 하지만 전태규가 저그전을 잘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박태민 상대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 3개월간 래더 2000판을 연습해서 서울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지만 저그전을 잘하는 전태규라서 그런지 의외로 반반의 결과가 나온다. 전태규의 전략 대 김경모의 피지컬의 대결이다. * [[고석현]]: 역시 무난히 운영싸움으로 가면 이기지만 고석현의 쇼부능력은 아재리거 최상위권이라 날빌에 자주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김성제(프로게이머)|김성제]]: 2017년 4월 18일까지 아재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김성제이지만 18일 새벽 3판 2선 스폰빵에서 주종전으로 전태규를 2대1로 이겼고, 이후 리스폰이 들어와서 다시 한 결과 2:2로 동률을 이루어 총 전적 4대3으로 김성제가 앞섰다. 전적이나 경기 내용이나 팽팽하고 어느 한 쪽이 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성제도 전태규를 만난다면 아재리그 첫 승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었다. * Bonyth: [[트위치]] 스트리머인 [[폴란드]] 프로토스 게이머 Tomasz Kamiński. 6월 18일 새벽 한국 전 프로 아재게이머 vs. 팀리퀴드 다국적 올스타팀의 4:4 팀배틀 경기에서 전태규와 첫 세트 경기를 치렀다. 맵은 투혼. 시작 전 1.18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은 전태규가 감도 적응을 안 되었다면서 불평을 치뤘지만 외국인은 뭘 해도 이긴다면서 '''성은아 마패 박고 와도 되냐''' 라는 멘트를 뱉고 경기에 임했다. 정말로 안진마(안진다는 마인드)의 빌드를 쓴 전태규를 상대로 2겟 질럿 이후 노사업 6드라군 빌드로 전태규를 당황시키더니, 결국은 괴이한 빌드 탓에 전태규의 사업드라군 컨트롤에 밀려 무난한 gg각을 보나 했지만.. 4게이트 뽕뽑기 발업질럿+드라군+리버 러쉬에 '''전태규의 주병력을 다 잡아버리고 앞마당까지 밀어버리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전까지의 스코어와 무관하게 5세트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 이전에 팀리퀴드가 변형태, 이성은, 김경모, 임진묵과의 아재 레이드에서도 4세트까지의 결과 4:0으로 아재팀의 무실세트 승리였지만 에이스 결정전을 치루어서 결과적으론 5:0 아재팀의 무실세트 승리가 완성되었다.]되는 룰 덕분에 명예회복을 노린 전태규가 에이스 결정전 나간다고 어필을 하였고, 설상가상으로 김성제마저 패배해 승리가 걸린 진짜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리퀴드 올스타팀의 에이스로 출격하며 재대결, 하지만 저격능선에서 2겟 리버를 구사한 전태규가 3겟을 꽂은 Bonyth의 빌드를 파악하지 못하고 초반 병력 힘싸움을 걸었다가 손해를 크게 보고, 앞마당 넥서스마저 취소당하고 나서는 빠른 리버를 활용한 견제로 승부를 뒤집어 보려고 시도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은 어마어마한 지상병력 물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폴란드인 토스에게 하루 2패를 당했다.''' 그리고 팀리퀴드 올스타의 역사적인 아재레이드 성공 신화를 만들어주며 아재리그 다승선두를 등극한 지 5일만에 전태규의 스타 프로게이머 역사에 엄청난 흑역사를 남기고 말았다. 거기에, 팀리퀴드 올스타 피셜로 1경기를 끝낸 bonyth가 전태규에 대해 말한 것이, '''그는 마치 벨기에 와플 같았다''' 라고 말했다고 하기도.~~폴란드인 프로토스>전태규>허영무의 기적의 부등호 성립~~[* 참고로 Bonyth는 변형태, 이성은, 김경모, 임진묵 4인 아재와 팀리퀴드 올스타의 첫번째 경기에서는 임진묵과 맞붙어 블루스톰에서 '''올벌쳐 관광'''을 당했었다. 임진묵도 이 소식을 듣고 '형 내가 계 올벌쳐로 밀었단 말이야' 라고 말했을 정도.] * [[박용욱]]: 팔굽혀펴기 내기에서 전태규가 일꾼 1기를 빼줬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확실히 현역 때와는 달리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기량이 하락했으며 본인도 전태규가 잘한다고 인정했다. 아무래도 전태규는 계속 해설방송 및 빌드 개념을 다듬으면서 이어왔지만 박용욱은 아예 스타를 하지 않는데다가 스타가 아닌 다른 게임을 주로 하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박용욱]]과의 상대전적은 2:6으로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에 [[박용욱]]도 [[강민]] 못지않은 전태규의 [[천적]]이었다. 대표적으로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에서 박용욱만 두 번 만나서 모두 패배해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