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규 (문단 편집) === 오버워치 === 스타1을 제외하고 과거에 꾸준히 플레이 하던 게임이 [[리그 오브 레전드]]였다면 현재는 [[오버워치]]로 갈아탄 상태. 본인 말에 따르면 한때는 스타1, LOL을 원투펀치로 밀고나갈 생각이었으나 롤이 차츰 아프리카TV의 대세에서 밀려나자 생각을 바꾸었다며 경쟁전 시즌1부터 간간히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였으며 시즌1 말미에는 59점까지 올렸다. 오버워치를 콘텐츠로 삼는 스타 BJ들이 30~40점에서 헤매는 것을 생각하면 나이는 들었어도 게임에 대한 감각은 죽지 않는 듯 하다. 시즌2 경쟁전에 들어서는 2700점 근처로 플레티넘을 유지하다가 9월 중순~말 즈음에는 2300~2500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2017년 들어서 실력이 급감하여 1700점대로 배치받았다. 주 영웅은 [[겐지(오버워치)|겐지]].[* 겐지를 연습하게 된 이유가 간단한데, 바로 '''영웅 선택 첫번째 칸에 있다는 것.'''] 겐지 숙련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다만 다른 영웅들의 숙련도나 이해도가 겐지만큼 되는 픽은 없다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팀의 조합을 위해서 유동적으로 픽을 한다고 수비때는 겐지가 아닌 솔져나 리퍼를 주로 기용하며 정말로 이기고 싶으나 팀 조합이 나쁠 경우 상황에 맞게 루시우나 자리야를 기용한다.[* 허나 루시우에 비해 자리야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자리야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가 잘 안 되는 탓. 오죽하면 탱할바에 그냥 겐지를 하라는 이야기가 채팅창에서 많이 나온다.] 거기에, 경쟁전 시즌2 들어서 겐지의 궁극기 지속시간이 너프 되어 칼을 뽑고도 적들을 살려주며 '역날검 겐지' '불심 겐지' 라고 부르는 시청자도 있을 정도. 다만 그 점을 제외하면 꽤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일부 시청자들의 말로는 '''다른 챔피언 실력은 2500이하인데 겐지가 3000점 다이아 급이라 플래티넘에서 그나마 버틴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전태규 오버워치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턴이, 1라운드에 겐지해서 처치류 메달과 딜 모두 메달권을 유지하다가 2라운드에 유동적으로 픽을 바꾸고 나서 메달을 모조리 뺏긴 후 다시 겐지를 픽한 뒤 일부 메달을 탈환해 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습관이라면 화물전에서 끝까지 밀고 3:0 정도로 리드할경우 즐겜픽을 하다가 어이없게 털린다던가. 금메달이 2개정도 확보되면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나 겐지로 2금이네''' 등의 밑밥을 깔며 아군 내 정치싸움이 벌어질 경우 이니셔티브를 가져오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길 경우에야 웃으면서 채팅을 치는 편인데 패색이 짙거나 패할 경우 자신의 금메달을 무기삼아 팀원을 압박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전태규 본인이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던 현역시절 스파키즈에서 [[이유찬(e스포츠)|모 감독]]에게 배운 정치력이 여기서 발휘되는게 아닌 가 싶을 정도이다. 거기다 어느순간 부터 겐지를 못하면 1인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였는지는 몰라도, 겐지를 빼앗기면 [[위도우메이커]]를 픽해 저격을 어느정도 하지만 나중 가서는 마치 [[솔저: 76|위도우: 76]]과 같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원들에게 '''겐지 안주면 던진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채팅창에서는 '''한조각'''으로 도배가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한조를 플레이한 경우는 없다. 가끔 상대와 실력차이가 크다고 여길경우 토르비욘을 픽하기도 한다.--꼭 할리우드 수비팀일때 엘리베이터 포탑 깔더라-- 덤으로 본인의 아이디를 알아보고 혹시 누가 전태규임을 알아보지않을까 설레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닉이 '''따규성''' 이라서 한번은 새벽 오버워치 방송중에 팀원과 시비가 붙었고 팀보이스 오라는 채팅을 보고 나서 팀보이스를 들어가자 마자 나머지 팀원들이 '''규성이''' 라고 부르는 일도 있었다.[* 옛날에 아는동생 킴트와 다인큐 방송을 했을때 다인큐 중 자기 본명을 닉네임 그대로 가져다 쓴 변형태는 다른 팀원들이 알아봤는데 전태규는 알아보지 못했다.--그럼 전태규는 아세요 할때 몰라요를 보고 속으로 눈물을 흘렸다 카더라--] 묘하게 오버워치에 [[츤데레]] 기질이 있는데 평소 '오버워치 노잼이야' 라는 말을 반복하면서도 막상 여유가 생기거나 힐링이 필요할때는 '''느그워치나 해야겠다''' 혹은 '''한번 질때까지만 해야 겠다''' 라고 말하며 몇시간 동안 즐기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오버워치를 한다는 말에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겐지 실력이 늘어서 나름 볼 재미가 생겼다고 여긴 것인지, 아니면 전태규가 불쌍해서 방치하는지 예전만큼 오버워치 한다는 말에 반발이 심하지는 않다. 다만 본인 말에 따르면 스타에 비해 오버워치는 별풍선이 적게 터져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한번은 여느날처럼 겐지를 하다가 일본풍 겐지스킨이 나와서 바로 끼고 겜을 했는데, 하필 [[광복절]]에 이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우루루 몰려와 뒤지게 욕을 박고 채팅창이 헬파티가 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