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규 (문단 편집) == 코치 시절 == || [youtube(wK-tPptWids)] || || [youtube(jlIy-SKzsIE)] || || [[김봉준]]의 방송에 나와서 고백한 코치시절의 삶 || 데뷔 10년 만인 2009년 1월에 은퇴를 선언함과 동시에 코치로 전향하였다.[* 전태규가 1984년생임을 감안한다면 스타크래프트 태동기부터 활약하던 게이머들 중 나이가 어린 편에 속했다.]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발생으로 이명근 감독이 사실상 활동 불능 상태가 되면서 어깨가 무거워진 상태. 같은 팀에서 코치로 전향한 [[주진철]]과 함께 팀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하이트 스파키즈]]는 모기업 [[온미디어]]가 [[CJ E&M]]으로 병합됨에 따라 [[CJ 엔투스]]에 병합되고 하이트 엔투스가 되었으며 전태규는 자동적으로 하이트 엔투스의 코치가 되었다. 팀의 천사와 악마 역할을 설명하는 개인 방송에서 본인 입으로 이 때 자신은 개쓰레기였다고 말한다. 그런 역할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주진철은 아직까지도 후회한다고 한다. 이명근을 돌려까는 표현으로 보인다. 그러나 팀의 에이스였던 [[신상문]]을 괴롭혔다는 사실과 함께 자기도 코치가 되고서 꼰대기질을 발휘한 것 등으로 전 스파키즈 멤버들 사이에선 이미지가 나쁜 편이라고 한다. 결혼식 때 CJ 엔투스 선수들은 몇 명 왔는데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 선수들은 한 명도 안왔다고 한다. [[조재걸]]한테는 기회를 못 줘서 너무나 미안한 나머지 아예 이야기를 안 했다고. 사실 전태규가 결혼 할 당시 군대에 가있던 선수들이 많았다. [[신상문]]도 이 당시 군대에 있었고,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역시도 군대에 있었다. 게다가 전태규 결혼식에 올만한 스파키즈 선수들 대부분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지라... 실제로 [[김창희(1989)|김창희]]에게 연락을 했었지만 김창희가 게이머 많이 오는 자리에 가는 것이 껄끄럽다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경민의 말에 의하면 코치로서의 능력은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다만 그 당시 프로토스 담당이었지만 프로토스들 실력이 워낙 좋지 못했다. 그런지라 올인을 많이 시켰는데, 이기면 올인이라면서 무시했고 지면 코치가 무능하다고 하면서 까였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승훈이 스파키즈의 토스는 자기빼고 다 연습생이란 점을 이용하여 연봉협상을 했으나 이명근이 내쳐서 전태규가 연습생들로 토스라인을 꾸렸다고... 더불어 위에서 지령이 내려왔는데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고 거리를 두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승부조작 사건 당시 정황에 대해 온게임넷 스파키즈 코치였던 전태규에 의하면, [[원종서|원읍읍]]이 매일 새벽까지 연습을 열심히 하길래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연습은 많이하는데 자꾸 성적은 나빠져서 처음엔 밤에 연습을 안하고 '[[야동|그 동영상]]'을 보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읍읍이 없을때[* 전태규 코치가 연습을 많이하는데 성적이 안나와 슬럼프가 오는거 같다며 휴가좀 보내자고 해서 자리를 비우게 한 것.] 전태규 코치가 컴퓨터를 뒤져봤는데[* 후에 본인이 밝히기론 본인도 야동이 급한데 다운받는 방법을 자세히 몰라 원읍읍의 컴퓨터 내용물을 빌릴 생각이었다고..], 동영상은 없고 '최근 열어본 파일'탭에 사진만 잔뜩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사진충인가 생각했다가 사진을 열어보니 --판도라의 상자-- 주작정황이 싹 다들어있었고, 그길로 온파키즈는 [[와장창]].전태규 코치는 발견 당시에 '''"인생 끝났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거기서 이명근 감독은 "나는 감독이고, 주진철 코지는 곧 결혼하니까 니가 총대를 메고 나가라"라는 미친 발언으로 전태규 코치에게 덤터기를 씌우려 들었다. 그러나 전태규의 주장만 믿고 이명근의 정치질에 희생양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악마 역할을 했다고만 받아들이면 안된다. [[신상문]]을 비롯해서 사적으로 갑질을 하거나 선수들에게 폭언,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 등 전태규의 평소 행실, 성격이 문제였던 점도 분명히 있다.[* 같이 목욕탕에 가기 싫다는 [[신상문]]의 바지를 벗겨서 신상문이 울어버린 것을 포함해서 신상문을 괴롭힌 적이 있다고 하며, 그 외에도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도 있다고 한다. [[김봉준]]이 [[MSL]] 예선을 치르는 날(빅파일 MSL로 추정) 전태규가 차를 운전해 데려다 주었는데, 예선 조 상대를 듣고 '떨어졌네? 니가 올라가면 손에 장을 지진다' 라고 말해 크게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정작 김봉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예선을 뚫었고, 전태규에게 이를 말하자 '근데?' 라며 모른 척 했다고 한다.] 이 똥군기와 정치질 속에서 보고 배운 게 그것뿐이고 전태규 또한 이명근 정치질의 가장 큰 희생양 중 하나이기에 참작할 점은 분명히 있지만, [[차재욱]], [[한동욱]], 신상문, ~~[[박명수(1987)|박명수]]~~[* 승부조작범이지만, 평소 행실은 착하고 후배들에게 잘 해주는 등 생활 면에서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된 케이스다.] 등 다른 코치나 고참급 선수처럼 이런 팀에서도 후배들을 배려하며 모범적인 선배의 역할을 수행한 케이스도 분명히 있다. 당장 대부분의 스파키즈 출신 선수들은 개인방송 초창기에 전태규에 대한 악감정이 분명히 있었으며 되도록 엮이는 것을 피했지만 차재욱, 신상문은 오히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등, 이명근의 정치질 탓이 전부 정당화 될 수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 서로 오랜 감정을 풀고 동네 형 동생 사이처럼 편해진 지금에 와선 과거의 얘기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