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풍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attachment/전태풍/전태풍김태술.gif|width=400]]|| 전태풍의 [[포인트 가드]]로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야말로 공격형 포인트 가드. 처음 KCC에 입단했을때는 그야말로 KBL판 [[앨런 아이버슨]]을 연상시킬정도로 화려한 드리블과 득점력을 자랑했지만 반대로 패스나 리딩에서는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속공시 공격숫자가 더 많은데도 3점슛을 던지는 플레이를 하고 욕을 먹은적도 있다. 사실 전태풍 입단 당시는 이게 욕을 먹고 리딩이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속공시 3점은 결코 나쁜 방법만은 아니다. 슛이 좋은 선수들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는 득점이며 공격 리바운드 성공률 또한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패스의 빈도가 늘어났고 공격과 패스의 조화가 절정에 달했던게 2009-10시즌 플레이오프, 2010-11시즌 부상 당하기 전, 2011-12시즌이었다. 하지만 오리온스에 가면서 한국형 패스 위주의 포인트 가드로 거의 바뀌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포인트 가드보단 [[슈팅 가드]]로서 뛰는데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 [[이현민(농구)|이현민]]과 함께 뛸 때면 그야말로 병풍신세가 되기도 한다. ~~이제 탈출~~ 드리블 능력은 여전하지만 KBL식 가드로 점점 변하고 나이도 먹으면서 처음 보여줬던 폭발적인 플레이는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한명 정도는 혼자서 제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국가대표에서 다른 KBL 가드들이 드리블도 제대로 못치는 상황이 오자 처음 폭발력있던 스타일이 다시 재평가 받는 중이며 [[문태종]] 이후의 국가대표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지만...[* 일단 전태풍도 상당히 노장에 속한다. 80년생이며 15년 시즌이 되면 한국 나이로 36살이다. 지금 노인소리 듣는 [[양동근(농구)|양동근]]보다는 오히려 1살 형이며 2018년 4월 은퇴한 [[김주성(농구)|김주성]]보다는 1살 동생이다.] 한 마디로 따지면 처음 전태풍과는 달리 2016년 기준의 전태풍은 상당히 애매하고 계륵같은 스타일의 포인트 가드가 되어버렸다. 본래의 유니크함도 KBL 처럼 플레이하길 바라는 풍토 때문에 사라진 지 오래고, 그렇다고 KBL에서 가장 바라는 퓨어 포인트 가드도 아닌 그냥 이도저도 아닌 포인트 가드가 되어버렸다. [[유재학]] 감독과 함께 본인의 강점을 살려서 MVP를 여러번 휩쓴 [[양동근(농구)|양동근]]과는 다른 상황이 되었다. 2018년 12월 8일 코치가 필요한 팀의 상황에 따라 플레잉코치에 선임되었다. 그렇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장치 못해 아쉬움을 줬다. 위의 요약은 KBL 시절 기준이고, 더 젊은 시절 플레이스타일은 훨씬 역동적이었다. [[https://youtu.be/XMKijb_qwaQ|링크]]는 조지아텍 시절 하이라이트이니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