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태풍 (문단 편집) === NCAA === 조지아 공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진학했으며, 심지어 개인교수까지 붙여서 그가 운동, 공부 모두 잘 할 수있게 도움을 줬다고 한다. 그런데 전태풍은 처음 2년은 좀 헤맸는데 바로 점프슛이 부족했기 때문에 경기력이 불안정했다. 고교시절에는 준수한 운동능력과[* 이 당시 전태풍의 점프력은 36.5인치로 약 92.7cm를 뛰었다.] 술로 상대를 압살했지만 대학무대의 수준은 달랐고, [[마크 프라이스]]로부터 미들 점퍼를 배우기 시작했다. 조지아 공대 1학년때는 31경기 11.3점 3.7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학년때는 11.5점 3.3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필드골이 상당히 떨어졌고, 턴오버가 상당히 많은 턴오버 머신이었다. 적응기를 끝낸 3학년때는 14.5점 3.5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 이때 조지아 공대는 17승 13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마지막 4학년때는 17.0점 4.3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졸업했다. 이 때 조지아 공대는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지만 기량을 인정받았던 전태풍은 ALL ACC 컨퍼런스 세컨드팀에 뽑히게 된다. 1,2학년때는 필드골이 30% 초반대로 안 좋았지만 3,4학년때는 40%대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TS%는 3학년때 59.4%, 4학년때는 57.7%를 기록했다. 4년동안 3점슛을 301개를 성공했고(성공률은 37.1%) 이는 조지아 공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러나 사이즈가 애매하고 실력 역시 그 사이즈를 커버할 정도로 전국에서 압도적인 건 아니여서 결국 NBA 입성에 실패, 유럽으로 발길을 돌렸다. 여담으로 전태풍이 졸업한 후 곧바로 그 유명한 [[크리스 보시]]와 [[재럿 잭]]이 입학하기도 했고, 2003-04 시즌에는 크리스 보시가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공대는 NCAA 파이널까지 진출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코네티컷 대학교에게 82-73으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는 데 이 때 코네티컷의 원 투 펀치가 바로 [[에메카 오카포]]와 벤 고든이었다. 오카포는 이 때 24득점 15리바운드 2블록슛 필드골 10/17을 기록하며 조지아 공대를 압살했다. 오카포는 2004 NBA 드래프트 2순위로 샬럿에 입성했고, 벤 고든은 곧바로 3순위로 시카고에 입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