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광 (문단 편집) == 성향 == 격투가 성격의 이들은 종종 [[싸움]] 이외에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캐릭터들도 있으며, 이런 경우 [[근육머리]] 속성과 많이 엮인다. 굉장히 호탕하거나 엉뚱한 성격을 지녔다는 것 또한 주로 나오는 설정. 허나 [[용병]] 등의 실제 전쟁터를 누비는 설정의 이들이면 정반대로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거나 극히 냉혈하고 정이 없으며 내성적인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물론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이들도 많으나, 대체로 이렇게 수렴한다. 전투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만큼 [[전투종족]] 수준으로 전투력이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꼭 전투광이라고 잘 싸우는 것도 아니어서 전투광 행세를 하다가 한 화에만 발리고 퇴장하는 [[전투력 측정기]] 신세의 엑스트라들도 수두룩하다. 무력이 매우 강하다고 해서 전투광은 아니다. 전투 자체는 잘 하지만,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라면 전투광이라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실제로도 격투기 선수들이나 군인을 비롯해 싸움을 잘 하거나 싸움 자체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싸움 자체를 즐기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군인들의 경우에는 너무 참혹한 환경을 목격하다 못해 [[PTSD|정신질환]]을 겪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둘째치고, 격투기 선수들도 본인들의 정형화 된 링을 떠나 규칙 없는 싸움을 하는 행위는 매우 꺼린다.[* 그 이유로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상대가 진짜 미친놈이거나 뒷세계 전문가라 혹시 칼같은 도구를 사용해 덤비면 너무 위험해서. '''둘째, 그 이 외의 경우에는 내가 쟤를 죽일까봐'''] 보통 전투광은 상대방을 발라버리는 것'''만''' 즐기는 호승심으로만 싸우는 캐릭터와 자신의 투쟁심을 만족시켜줄 대등한 실력을 가진 이를 원하는 자의 두가지 큰 부류로 나뉘는데, 전자는 자기가 남을 박살내는 건 좋아하지만 자기가 남에게 박살나는 건 좋아하지 않기에 전투의 경과는 중요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승리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며, 패배 후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 전투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승패에는 딱히 연연하지 않아 승부에서 지더라도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던가, 조력자나 아군이 되는 케이스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전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레스,마법천자문의 화룡(탐욕마왕 한정), 후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갓 오브 하이스쿨의 진모리.(과거에는 전자에 가까웠으나 삼장에게 깨달음을 얻고 후자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