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광 (문단 편집) ==== 격투가, 즉 싸움광일 경우 ==== * 기본적으로는 싸움이 삶의 전부이며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싸움이 다르다.[* 박터지게 싸우는 것을 원하거나, 이름을 날린 강자들만 골라서 싸운다거나, 싸움에 미학을 찾는 등...][* 실제로 고대 용병들 중에도 처음엔 보수를 더 많이 주는 쪽에 붙어서 전투를 해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보수보다는 그냥 싸움을 좋아하게 돼서 보수를 더 많이 주는 쪽이 아닌, 전투할 일이 더 많은 쪽에 붙는식으로 용병으로 살게된 부류도 있었다.] * 때로는 '''싸우기 위해서''' 동료들을 배신한다. * 전투 중에 아군이 너무 쉽게 이긴다 싶으면 아군을 배신하고 적에게 붙어서 전세를 다시 대등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 굳이 배신까지 안 가더라도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싸우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링크의 예시인 드래곤볼 인조인간편의 경우 전투광 특유의 트롤링이 아군과 적을 막론하고 보인 에피소드인데, 손오공의 경우 강자와의 정정당당한 전투에 너무 연연해하는 타입이라 적인 셀에게 체력을 회복하라며 선두를 주는 트롤링를 하기도 했으며, 배지터 역시 2단계 셀이 자신보다 너무 약하자 셀의 완전체와 겨뤄보고자 셀이 완전체가 되도록 방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적인 셀도 예외는 아니라 완전체가 되어 Z전사 모두가 자신보다 훨씬 약해졌음에도 굳이 싸워보고 싶다며 시간을 주고 셀 게임을 개최했다.~~이모든것들이 [[사이어인]][[전투광|기질]]로 인하여 빚은[[병크]]들이다.~~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과 [[베지터]]는 당연히 순혈[[사이어인]]이고 [[셀(드래곤볼)|셀]]또한 인조인간이라고는 하나 세포중에 사이어인인 손오공과 베지터의 세포가 들어갔기에 작중에 저러한 사이어인스러운 기질을 보였다.]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친다. * 사생결단을 내야하는 적이라도 밸런스가 불공평하다 싶으면 공평함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감수하거나 어드밴티지를 부여한다. 적에게 무기를 주거나 아이템을 주는 경우가 대표적. 혹은 부상을 입거나 체력적으로 지쳤다는 이유로 회복할 시간을 대놓고 주기도 한다. * 적과 겨뤄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적과의 수준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들이대어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다. * 전투광 하나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일행 전체가 의도치 않게 강자들과 싸워야 하거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꼬이는 등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벌이기도 한다. * 이 사람 저 사람 다 싸우고 다니면서도 [[은둔고수]]는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잦다. * 때로는 전투광 기질이 너무 심해 [[베지터|자기보다 훨씬 강한 사람에게]] [[진모리|시비를 걸다가]] [[R(갓 오브 하이스쿨)|역으로 쳐발릴때도 많다.]] 이후 높은 확률로 [[갈란|자신을 쳐바른 사람을 목표로 잡는다.]] 특이하게도 전투에서 쳐발린 다음 대상에게 전에 없던 호기심이나 호감을 가지기도 한다. * 싸움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가 있다. * 싸우는 거 자체가 그냥 즐거워서 웃으면서 대충 싸우면서도 잘 싸우던 전투광 캐릭터가 이렇게 발릴 경우 이 사건 이후로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수련에 임하게 된다. * 정정당당한 1:1을 선호하는 편이며 [[강자에게 강하다|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반면 약자에게는 별 관심이 없거나 무시한다.]] * 아예 즐기는 것을 넘어 말 그대로 싸움에 모든 걸 걸거나 인간성마저 버림으로 엄청난 [[광기]]를 드러낸다. [[싸이코패스]] 성향까지 더하면 [[쾌락살인]]까지 태연히 저지른다. 또는 매우 잔인하거나 냉혈한 경우들도 있다. * 이기긴 이겼는데 상대랑 싸우는게 좀 재밌었다 싶으면 [[오늘은 이만 물러가 주지|상대가 더 성장할 시간]]을 주기도 한다. * 일부 캐릭터는 전투 중에 희열을 느끼는지 얼굴을 과장되게 일그러트릴 때도 있다. 또는 흥분의 표시로 얼굴에 [[홍조]]를 띄거나, 앞뒤가 안보인다는 의미로 눈알이 팽글팽글 돌아가는 연출이 나올 때도 있다. 전투를 하면 [[저 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몸에 생기가 돌지만]],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될 경우 상당히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 비록 적이라 할 지라도 자신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자신에 비해 한없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싸우려는 긍지를 보일 경우 높이 평가해준다.[* [[맨 오브 스틸]]에서 [[파오라]]가 자기보다 한없이 약한 인간인 하디 대령이 겁먹지 않고 나이프까지 빼들며 맞서자, 자기도 나이프를 빼들며 '''"명예로운 죽음은 그 자체가 보상이다(A good death is its own reward)."'''라며 경의를 표해줬다.] * 강자와 맞붙다가 지거나 죽게될 경우 오히려 제대로 된 싸움이엇다며 기뻐하거나 기뻐하면서 죽기도 한다. * [[사냥꾼]], [[암살자]] 속성의 캐릭터의 경우 위와는 조금 다르게 묘사되는데 정정당당하게 싸우기보단 본인들의 방식대로 상대를 죽이려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며 아무나 강해보인다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전에 붙어서 결판을 내지 못한 상대에게만 계속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