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력(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공파 기술의 영향 ==== 드래곤볼에서 기공파 등의 필살기를 사용할 때, 일시적으로 전투력이 올라가며, 이 경우에는 전투력이 대등한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강해진다. 기본 전투력은 약한데 전투력이 잠시 상향된 것으로 칠 수 있다. 마관광살포로 전투력이 1500 비슷하게 간 피콜로가 전투력 1500의 라데츠에게 치명상을 입힌 게 그 예.[* 전투력이라 함은 파워, 스피드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인데 기공파를 쓴다고 스피드가 올라갈 리는 없으니 결국 전투력 대비 파워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게 상황에 따라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것. * 라데츠는 에네르기파와 마관광살포로 전투력을 올린 손오공, 피콜로를 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는듯이 크게 당황한다. 동료인 베지터나 내퍼도 분명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데 말이다. 게다가 이렇게 전혀 겪어보지 못한듯한 반응으로 볼 때 라데츠 본인은 위력 높은 기공파 계열의 필살기가 없다는 얘기가 된다. 라데츠보다 전투력이 훨씬 낮은 인물들도 그러진 않았는데...[* 전투력 컨트롤 기술은 기를 한 곳에 모아서 순간적인 기술의 전투력을 올리는 방식과 전신에 기를 모아서 전신의 전투력을 올리는 방식 2가지가 있는데, 베지터가 오공과의 전투 이후에야 전투력 컨트롤 기술을 배웠다고 하니, 지구를 습격한 사이어인들은 전투력 컨트롤을 몰랐다고 보는게 맞기 때문에 본체의 전투력 한도 내에서 기를 모으지 않고 단순히 파워조절에 의해서 기공파의 위력이 정해진다고 보면 설명이 가능하다.] * 라데츠전에서 손오공이 에네르기파를 사용했을 때, 전투력은 자그만치 900대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제23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는 전투력 고작 400대였을 피콜로가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에 맞고도 죽지 않았다. 이때의 에네르기파도 슈퍼 에네르기파로 불릴 만큼, 절대 약한 위력이 아닐텐데 말이다. * 프리저는 약 전투력 50%(6000만)에서 손오공의 20배 계왕권(6000만)으로 쓴 에네르기파를 손이 약간 그을음을 입는 정도의 피해로 막아냈다. 에네르기파의 전투력 상승폭을 고려하면, 이때의 손오공은 사실상 전투력이 우세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베지터의 경우 Z전사들은 전투력을 바꾸기에 스카우터 수치는 의미없다며 내퍼에게 스카우터를 벗을 것으 지시했던 것을 보아, 당시 내퍼나 베지터 역시 설정상 기공포 계열의 기술을 사용한다고 전투력은 변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베지터는 오공이 3배 계왕권으로 자신보다도 전투력을 높게 끌어올리고 기를 한점에 모으기까지 해서 쏟아부운 에네르기파를 자신의 갤릭포로 대등하게 맞받아쳤다. 이는 베지터 역시 기공포를 쓸 때 전투력이 뻥튀기 된다고 하지 않는 이상 설명하기 어렵다.[* 무리한 계왕권 사용으로 오공의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4배 계왕권 당시 손오공의 전투력은 32,000으로 대전집에서 표기되고 있으므로 3배 계왕권 당시의 전투력은 24,000일 것이다. 게다가 이 32,000이라는 전투력 또한 에네르기파에 의한 전투력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네르기파vs갤릭포 연출에서 재밌는건 에네르기파는 손바닥에서 방출되는 형태라면 갤릭포는 전신에서 방출되는 형태로 그려졌다는 것이다. 마치 베지터가 신체 한 부위에 기를 모으는 방식의 전투력 컨트롤을 몰랐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는 것처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