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 (문단 편집) === 훈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ustrian Leopard 2A4.webp|width=100%]]}}} || || 훈련 중 우천 상황에서 전투식량을 취식 중인 [[오스트리아군|오스트리아 연방군]]의 레오파르트 2A4 전차 승무원들 || 평시에는 전시를 대비해서 쌓아놓는데 가끔 평시에 전투식량을 먹기도 한다. 전투식량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새 제품을 넣고 오래된 제품을 꺼내야 하는데, 이 때 오래되었지만 아직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제품이 주로 배급 대상으로 선정된다. 그래도 보통은 본 목적에 맞춰서 [[훈련]] 중에 실제 상황을 염두에 둔 형태로 먹는 편이다. [[육군]]이라면 숙영지 차리는 전술훈련에서 텐트 치는 날 점심이 전투식량으로 나올 확률이 높고, [[해군]]은 [[황천]] 등으로 조리하기 힘든 기상상황에 컵라면까지 떨어지면 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군]]도 육군처럼 유통기한 직전에 나오지만 여기는 정말 훈련 차원이 아니라 유통기한 안 남은 것 처리용이라 그냥 식당에서 먹든지 아예 부서 사무실 혹은 생활관에서 먹는다.[* 식당이 폭격으로 날아간 상황을 가정한 야외 비상급식 훈련도 있지만 이때도 전투식량을 먹지는 않고 [[급양병]]들이 조리기구 꺼내와서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냥 [[식판]]에 짬밥을 준다. 메뉴는 비상급식 특성상 [[덮밥]] 등으로 매우 단촐하다.] 전술훈련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훈련소]]나 후반기 교육을 마친 [[이등병]]들에게 점심 도시락 삼아 아침에 지급하거나 [[행군]] 훈련 중 중식으로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유해발굴단처럼 파견 장소가 식사 추진이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환경일 경우에도 전투식량을 배급한다. 그 외 [[폭설]]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 보급이 끊기거나 식당에 갈 수 없는 경우 역시 전투식량이 나온다. 코로나로 부대 폐쇄가 되면서 급양대에서 부식이 들어오지 못할 때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