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 (문단 편집) == 역사 == 역사적으로도 전투식량은 전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행군]] 속도. 행군을 하다 말고 넓은 공터를 찾아 식재료를 날라다 조리하고 먹은 다음 다시 정리하고 행군을 재개하러 모일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군대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중세의 전투에서 군대의 이동이 느려터졌던 이유도 식사이며 [[몽골 제국]]이 전세계를 파괴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도 [[보르츠|간편한]] [[분유|전투식량]]이었다. 현대전에서도 [[타라와 전투]]처럼 48시간이나 전투식량조차 입에 넣지 못하고 싸우는 격전[* 전장의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며, 적군의 공격이 빈번하거나, 거점을 마련해서 보초를 세우고 한숨 돌려 교대로 식사 외에 정비, 재편성을 시도할 여지조차 없는 극단적 전장 환경에선 간편한 음식조차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시간적으로 촌각을 다툰다.][* 실전 상황에선 중간에 소강상태가 오더라도 취사병이 도구를 세팅하고 차분하게 조리할 환경 자체가 나오지 않고 전투식량조차 까먹기 힘들다. 반면 비상식도 겸하는 에너지바나 젤, 초콜렛, 사탕 등은 전투 중에도 짬짬이 먹을 수 있고 사기와 전투력 유지에 효율적이므로 전장에 초기투입하는 부대의 식량엔 꼭 들어간다.] 이 벌어질 수도 있고, 병력을 [[항공기]]로 수송하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식단은 조리할 수도 없고 먹일 수도 없다. 따라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오랫동안 영양을 즉석에서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를 미리 생산해놓을 필요가 있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