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러시아군 (문단 편집) === 냉전 시기 === [[냉전]] 시기 소련군의 전투식량 1끼분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 [[건빵]] 봉지 1개 > 고기 혹은 생선 통조림 1개 > [[러시아 요리#s-4.2|카샤]](지방분 들어간 죽) 통조림 1개 > 분말 [[홍차]]와 [[설탕]] > 사탕 종류 약간 구성 자체는 동시기 다른 국가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기대대로(...) 맛은 현지인들도 절망에 빠뜨릴 정도로 형편없었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실전 상황에서도 깡통이라 무겁고 빈 깡통을 처리하기 어려운 등 영 평가가 좋지 않아 개선식인 "마운틴 레이션"이 개발됐다. 그런데 이것도 여전히 캔 식량 위주고, 이전에 운용하던 메뉴에 추가로 기름기 많은 [[죽]]인 [[러시아 요리#s-4.3|카샤]] 통조림, 레모네이드, 분말우유, 과일잼 등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한끼의 메뉴 구성은 크래커와 음료, 주식, 고기계통 스프레드의 4가지로 구성된 아주 단순한 메뉴라 물리기 쉽다는 것은 여전한 문제. 전반적으로 미국 [[MRE]]보다는 기름진 음식들이 메인인 경우가 많고,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한국인 기준으로 삼시세끼 내내먹기에는 부담스럽다는 평이다. 전투식량의 맛 자체는 개인차. 그래도 데워먹을 수 있도록 고체 연료가 동봉되어 있다. 이는 유럽쪽 군대 전투식량의 특징으로, 직접 불로 데우는 것이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음료로 나오는 차의 경우 영국과는 다르게 티백이 아닌 믹스 형태의 차고, 열량 보충을 위한 것인지 설탕이 잔뜩 들어가 있다. 물론 추가로 집어넣을 수 있는 여분의 설탕도 동봉되어 있다. 미국의 B레이션과 같은 소대 단위 전투식량의 경우 티백이 아닌 통찻잎의 형태로 첨부되어 있다. 디저트류의 경우 24시간용 기준으로 잼과 캔디 등이 들어있긴 하지만, 열량보급용이라기 보다는 러시안 티 용으로 들어있는 물건이라 위에 언급된 미국이나 프랑스의 전투식량에 비하면 있으나 마나한 양. 맨 위 사진의 캔디 위에 콩 하나 들어있는 듯한 네모난 봉지는 비타민제가 하나 첨부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