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전투조류 (문단 편집) == 평가 == [[팬텀 블러드|전작]]의 정면승부형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와 180도 다른 수준의 약삭빠른 주인공 [[죠셉 죠스타]]를 앞세워 전작보다 전투가 다채로워졌고 유머러스한 장면도 많아졌다. 파문을 사용한 백병전과 신체 강화형 파문 공격등이 적어진 대신,[* 전작만큼의 치고박는 전투가 적어진것 뿐이지 작중 등장인물들도 다양한 근접전과 무투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빌런들이 흡혈귀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위험성을 가진 기둥 속 사내들이라 섣불리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 온갖 도구나 무기에 파문을 흘려 사용해 공격하거나 위기의 상황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인 전투를 보여준다. '싸움의 흐름' 이라는 뜻을 가진 전투조류(戦闘潮流)라는 제목과 상당히 어울리는 전투 방식. [[돌가면의 흡혈귀]]보다 더욱 강한 [[기둥 속 사내]]의 강력함을 잘 묘사했으며, 이러한 작중 스펙으로만 보자면 최강급인 기둥 속 사내들을 야바위로 이긴 죠셉 또한 평가가 높다. 이로 인하여 3부, 7부처럼 대호평을 받는 부는 아니지만 2부도 그 다음가는 수준의 호평을 받는 파트이다. 국내 [[죠죠러]] 팬덤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파트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엔딩도 비극으로 끝났던 1부의 전철을 따라가려 했던 듯 했다가 결국엔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특히나 역대 최강의 적으로 전혀 결점이 없어서 죽이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카즈를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무찌르지 않고 쫓아내는 방식으로 리타이어시키는 엔딩]]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엔딩만 치자면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강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참고로 카즈는 완전생물이 되어서 영생을 얻게 되었는데 도리어 리타이어 상황이 되자 영생을 얻었는지라 역설적으로 죽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없어서 살아있는 채로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더불어 등장인물의 후일담들을 모두 써놓는 구성으로 돌가면 스토리를 완전히 종결지었다.[* [[DIO|돌가면의 흡혈귀]]가 한 명 남아 있긴했고 3부 오프닝에서도 돌가면이 등장하긴 하지만 크게 묘사되진 않는다. 오히려 그 DIO가 죠나단의 몸을 빼앗은 후 스탠드를 가지게 되면서 그 영향으로 죠스타 가문 전체에 스탠드가 발현되었고 무엇보다 DIO를 대놓고 초반부터 드러낸 것도 아니어서 2부와 3부를 확실히 구분지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