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종족 (문단 편집) == 유래 == 근대 [[제국주의]] 시대에 [[영국]]이 세계 각지의 특정 부족, 민족들 중 전쟁에 능숙해 보이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분류해 부르던 표현이다. [[인도]]에 주둔한 [[대영제국]]의 관료와 장교들은 인도를 침략하는 동안 대부분의 지역을 어렵지 않게 점령할 수 있었으나 몇몇 특정 지역은 이상할 정도로 저항이 심하고 점령이 어려워 그 지방의 주민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특정 민족들이 선천적으로 전투에 호전적이며 용기와 충성심, 근력, [[지구력]]이나 근면성, 본능적인 전술 등 탁월한 병사로서의 조건을 타고난 종족들이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들을 전투민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전투민족의 조건은 보통 키가 크며 골격이 장대하고 지구력이 좋고 선천적으로 전투에 호전적이며 용기와 충성심, 지구력, 근면성, 높은 자족성과 근력을 지녔으며, 순종적이고 비정치적이라서 영국이 써먹을 수 있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보통 산악지대나 고지에 살고 있으며 사냥, 농업을 주로 하며 역사적으로 내부나 외부와의 마찰이 잦았던 부족들이다. 대표적인 전투종족인 고산지대에 살던 [[구르카]]는 선천적으로 폐활량이 높고 신체 능력이 우수하며 전술에 능해 대영제국의 군대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일단 결국 싸워서 이기기는 했지만 그들의 능력에 오히려 [[영국군]]은 깊은 인상을 받아 이들을 대량으로 제국의 병사로 영입하였다. 그러나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있던 영국인들은 이들이 싸움은 잘 해도 지성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지휘관이나 [[장교]]로서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말단 병사로만 활용했다. 영국만이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해외에 식민지를 가졌던 국가들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을 '[[식민지인 부대]]'라 한다. 예를 들면 [[프랑스]]의 [[프랑스 외인부대|외인부대]]나 [[러시아]]의 [[카자크]]는 정예로 유명했고 세계 각지에서 위용을 떨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