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폐제(남제) (문단 편집) === 재위 기간 중 벌인 행각 === 소소업은 즉위한 후 태후 왕보명을 위해 남자 30명을 두어 식사부터 잠자리까지 여러모로 시중들도록 했다. 그의 작은 할머니 양씨(楊氏, 둘째 할아버지 예장왕 소억의 부인)가 절제된 행동과 체통을 지키라고 하자 '''할머니! [[불교]]에서는 복이 있으면 제왕의 집안에 태어난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 반대로 이것은 큰 죄인 것 같습니다. 시장 구석 천한 장사꾼만도 못하네요.'''라고 개드립을 쳤다.[* 자세히 보면, 오히려 정치가로선 정확히 꿰뚫은 말인데 왕족의 자리는 매우 외롭고 위험한 자리이니 늘 모함과 위협에 시달리다 죽어야 하는 만큼 평범하게 살다 평범하게 죽는 것이야말로 왕족들에겐 희망인 걸로 나온다.] 닭싸움과 말타기를 좋아하여 무제 소색이 만든 초완전을 즉위 열흘 만에 허물고, 경마장을 만들어 이름난 매들과 날쌘 개들을 수없이 키웠다. 말을 타다가 떨어져 이마와 얼굴에 가벼운 상처가 나자 이를 핑계로 조정에 나오지도 않고, 항상 측근들과 함께 변복을 하여 거리에 놀러다니다가 숭안릉(아버지 소장무의 능묘) 앞에서 갖가지 더러운 짓거리를 했다. 돈을 내걸고 멀리 뛰는 내기를 하기도 하고, 매와 개를 데리고 사냥했으며 심지어는 진흙탕에서 뒹굴면서 노는 [[찌질]]한 놀이도 했다. 또 나무에 줄을 매달아 이빨로 그 줄을 들어올리는 [[차력]]을 좋아했는데 이걸 하다가 이빨이 부러졌지만 그래도 계속 했다. 또 황후 하씨와 총희들에게 고급 물품을 던져서 서로 맞히게 하고 이것이 깨지는 걸 보고 즐거워했으며, 극히 음란하여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총희들을 간음했다. 부창부수라고 황후 하씨도 음란하여 황제의 측근 양민과 눈이 맞아서 [[붕가붕가]]하는 사이였는데 소소업은 이걸 알면서도 방치했다. 그는 오히려 '''24시간 궁문을 개방하여 사람들이 분별없이 드나들게 했고, 하씨와 양민은 아예 부부처럼 지내며 [[섹스|밤을 불태웠다]].''' 또 마음대로 측근들에게 상금을 주어 한번에 수십만냥까지 이르렀는데 무제 소색이 국고에 축적한 8억만 냥의 돈과 엄청나게 많은 금은 및 비단 등을 즉위한 지 1년도 안 되어 모두 탕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