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폐제(남제) (문단 편집) === 최후 === 육촌 할아버지(=조부의 사촌=재종조부)였던 서창후 [[소란]](蕭鸞)이 여러 차례 간언을 올렸지만 무시하고, 오히려 딴마음을 품고 있다고 의심하여 그를 제거하려고 했다. 소란은 겉으로만 간언하며 적극적으로 소소업을 막지 않았다. 더불어 딴마음도 품은 건 사실인 걸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실행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융창 원년(494년) 7월, 결국 그 사이에 소란은 위위 소심, 정남장군 소탄지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갔다. 이에 소소업은 수창전에 있다가 총애하는 서씨의 방으로 들어가 검으로 자살하려고 하다가 손이 떨려 실패하고, 이번에는 비단으로 머리를 칭칭 감고 목매달아 죽으려는 시늉을 했지만 소란의 부하들에게 걸려 죽었다. 이때 2년간 재위했고, 당시 나이가 22세로 울림왕으로 강등되었다. 황후 하씨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 기록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