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효선 (문단 편집) == 생애 == [[전두환]]과 [[이순자]]의 장녀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통령의 [[고명딸]]이라는 이유로 [[방탄]] [[리무진]]을 타고 등교하고 교실 앞까지 [[총]]을 찬 [[경호원]]들을 대동했으며 나중에는 아예 교실을 터서 호화스러운 경호실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학교 축제 장기자랑에서 전효선이 [[주연]]을 맡은 [[연극]]을 위해[* [[청와대]]에서 직원들이 잔뜩 와서 학교 강당을 꾸미고 무대를 설치했다고 한다.]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밤까지 남아서 연습하게 하는 등 철저하게 [[갑]]의 위치에서 [[공주]] 대접을 받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 점은 형제들인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도 같다.] 성격은 부족한것 없이 자란 여느 부잣집 딸들이 그렇듯 얌전하고 착했다고.[* 전두환이 자신을 쏙 빼닮은(…) [[고명딸]]이라 많이 예뻐했다고 한다.] 1981년 [[창덕여자고등학교]]를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21000209207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2-10&officeId=00020&pageNo=7&printNo=18261&publishType=00020|차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당시 [[예비고사]]에서 305점을 받았는데, 676명을 뽑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지원자 중에서 45위에 해당되는 점수였다.]했다. 다만 '전두환 독재 타도'를 외치던 학내 분위기 속에서 평범한 대학 생활이 불가능했으며, 결국 졸업하지 않고 [[유학]]을 떠났다. 아버지의 독재 타도를 외치는 학생들 사이에서 자리하고 있기 힘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http://woman.donga.com/3/all/12/134314/1|#]] 1985년에 당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를 막 졸업한 [[윤상현(정치인)|윤상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그녀의 어머니 [[이순자]]가 만든 [[과외]] 모임에서 만나 대학도 같은 서울대를 갔을 만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youtube(CojPjmexBY0)] 이후 [[석사장교]]로 단 하루만에 병역문제를 해결한 남편을 데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1994년 남편 윤상현이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8년 서울대 초빙교수로 임용돼 귀국하자 따로 살기 시작했다. 남편이 귀국한 후인 1999년 5월에 미국 [[뉴욕대학교]] [[로스쿨]]로 유학을 가서 2001년 법학석사 및 법무박사(Juris Doctor) 학위를 받았다. [[참여정부]]가 들어선 후 전두환이 집중적인 [[비자금]] 수사를 받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인 2005년에 윤상현과 이혼했으며 그 후 윤상현은 2010년에 [[롯데그룹]] [[신격호]]의 남동생인 [[신준호]]의 사위가 되었다. 2006년부터 [[서경대학교]]에서 교양과정부 전임강사로 일하다 2012년 조교수로 승진했으며 이후 다시 부교수로 승진했다. 2013년 7월 검찰이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환수 작업에 본격 착수하자 [[서경대학교]]에 돌연 휴직원을 제출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다. 공교롭게도 휴직하자마자 '편법 임용 의혹'에 휩싸였다. 2014년 8월 31일까지 1차 휴직을 신청하고 이후 추가로 휴직원을 제출해 2015년 2월 28일까지 휴직처리되었다. 그리고 편법임용 의혹이 잠잠해진 뒤인 2015년 3월 1일자로 복직했다. 서경대 이사회는 2015년 2월 26일 이사 8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효선의 복직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관련 단독 탐사 취재 보도 기사에 따르면 서경대 학생들의 평판은 "전 교수님 수업은 좋은 학점을 받기가 힘든 편이지만, 열정적인 교수님"이었다. 강의가 끝난 후 쉬는 시간에도 강의실을 떠나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었다고 한다. 복직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일가의 재산 환수 문제와 전 교수의 복직 여부는 무관한 일이며, 그동안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강의 능력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으므로 복직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편법 임용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히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http://news.tf.co.kr/read/ptoday/1500269.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