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지동물 (문단 편집) == 개요 == {{{+1 [[節]][[肢]][[動]][[物]] (Arthropoda)}}} 절지 동물이란, 외골격으로 둘러싸여 있고 체절화된 몸에, 관절로 되어 있는 부속지들을 가진 [[무척추동물]]들을 지칭한다. 다리(肢)가 마디(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절지 동물이다. 전 세계의 [[육해공]] 모든 곳에 퍼져 살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과 지형에 적응해있다. 또한 현재까지 알려진 '''[[동물]] 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그 수도 많아 생태계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나 [[게]], [[거미]] 같은 동물들이 여기에 속한다. 특히 절지동물은 '''최초로 산소 호흡을 한 육상 동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절지동물이 최초로 육상에 진출한 시기는 [[오르도비스기]] 후기~[[실루리아기]]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육상 [[척추동물]]들의 조상인 초기 [[양서류]]가 허파를 진화시켜 가면서 겨우겨우 육지로 기어올라와 한 발자국 [[데본기|대본 시기]], 이미 땅 위에는 [[다지류|지네]]들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지질 시대에서는 [[척추 동물]]의 진화사에 밀려 [[삼엽충]] 정도만 주목받는다. 또한 절지동물은 '''최초로 동력비행을 한 동물'''이라는 타이틀 역시 가지고 있다. 다른 무척추동물들과는 달리 제대로 된 동물 대접을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체동물이나 환형동물, 극피동물 등의 단어는 폭넓게 쓰이는 데에 비해 절지동물은 워낙 종류와 개체수가 많다보니 대체하는 단어들[* 갑각류, 벌레, 곤충 등.]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본래 명칭에 가장 가까운 절지류라는 단어는 많이 쓰이지만 이것은 주로 애완동물로 유통되는 [[타란툴라]]와 [[전갈]], [[낙타거미]], [[채찍거미]], [[채찍전갈]], [[지네]], [[노래기]] 등이 속해 있는 [[협각류]]나 [[다지류]]에 한정해서 부를 뿐 [[곤충]]이나 [[갑각류]]를 보고 절지류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속에 사는 협각류인 [[투구게]]는 절지류라 칭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