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절체절명도시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1985년]], 인구 문제 해결과 정치 활성화를 위해 히라자키(平崎) 섬 일대에 수도섬을 허니컴 방식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지하 부분이 벌집처럼 육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 재료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진엔 매우 취약하다.] 그런데 [[1995년]]에 섬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 채취 공사를 하다가 산사태가 일어나서 타카하라 건설 신자키 요시타카 회장 일가가 회장을 제외하고 전부 죽었다. 하지만 정부는 그에게 아무 보상도 안 주고 입을 싹 닦았고, 열받은 신자키 요시타카는 정부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그의 친구인 핫타 타쿠미가 이를 도와주었고, 결국 10년 후 인공지진을 일으킨 것이다.[* 지하의 조절 저수지에 물을 가득 채우게 해서 그 수압으로 지진을 일으켰다. 이때 신자키는 조카인 아이자와 마리가 휘말리지 않게 하려고 비행기표를 줬지만 일정이 엇갈려서 비행기에 타지 못했고 수도섬으로 돌아오던 중 지진에 휘말려버렸다.] 하지만 나중에 드러나는 또다른 진실은, 핫타 타쿠미가 신자키 일가를 죽게 만든 원흉이었다는 것이다. 친구를 도와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를 이용해먹기 위해 벌인 일이었던 것. 이를 밝히게 되면 신자키가 그를 추궁하지만, 핫타는 냅다 신자키를 쏴버리고 스도까지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신자키는 죽지 않았고 자신도 핫타를 쏜 다음 "우린 친구잖아. 안 그래? 마지막도 같이 가자구."라는 말을 남기고 핫타와 함께 뛰어내려 [[동귀어진]]한다. 이후 스도와 마리(또는 나츠미)는 헬기에 구조되어 수도섬을 탈출하게 된다(엔딩 1, 2). >[[2005년]] [[6월]] 비 > >창밖의 신현도는 영원히 사라졌다... 이후 수도섬은 물 속으로 가라앉아버렸으며, [[절체절명도시 2]] 시점에서는 버려진 공터가 되었다고 한다.[* 몇 년 사이 물이 빠져서 땅이 드러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