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막 (문단 편집) === 게임상 특징 === 스타크래프트 1과 2 공통으로 [[부화장]]이 생성하며[* 당연한 소리겠지만 건물이 완성되고서야 퍼져나간다. 다만 건물 크기(4×3)만큼은 기본적으로 생긴다. 이를 이용해 상대 앞마당에 부화장을 짓다가 깨지기 직전에 취소하고 점막만 남은 맨땅에 다시 진화장을 지어서 상대 앞마당 확보를 늦추는 플레이가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만약 변태중에 퍼져나간다면 저그판 [[매너 파일런]], [[벙커링]]이 난무했을 것이다.], 그 외에 1에서는 [[점막 군체]] 계열, 2에서는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이 만드는 점막 종양이 생성하거나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가 임시적으로 뿌릴 수도 있고, 땅굴벌레를 설치하면 주변에 자동으로 점막이 형성되며 상술했듯 모체 건물이 없다면 서서히 쪼그라들며 고사한다. [[땅따먹기|다른 종족은 점막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단, [[협동전 임무]]에서는 점막을 사용하는 저그 사령관([[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케리건]], [[자가라/협동전 임무|자가라]], [[아바투르/협동전 임무|아바투르]],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 임무|스투코프]])의 점막 위에서는 타종족도 건물을 짓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이미 타 종족의 건물이 지어진, 혹은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건물이 점유한 바닥을 피해서 깔린다. 예외로 스타크래프트 1에서 [[수정탑|파일런]]은 4칸(2×2)짜리 건축물이지만 공중에 떠있는 그래픽 탓인지 인근에 점막을 생성하는 건물이 생기면 4칸중 2칸(2×1)에 점막이 깔린다. 타 종족이 건축물을 지을 수 없다는 점을 활용하여 일부 맵에서는 고의적으로 시작 지점 근처에 점막을 생성하는 건물을 만들어 놓아서 저그를 제외한 타 종족들의 기지 확장이 힘들게 만든 맵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쓰였던 유일무이한 5인용 맵 [[황산벌(스타크래프트)|황산벌]]. [[프로토스]]의 수정탑과는 달리 점막은 '''적'''을 포함해 어떤 저그도 사용할 수 있다. 몰래 [[땅굴관|나이더스 커널]] 같이 이를 활용한 전법도 있긴 하지만 승패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닌 다소 마이너한 전법이라 한쪽의 승기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굴욕 용으로 쓰이는 일 아니면 볼 일도 할 일도 없다. 한때는 [[저저전]]에서 초반에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간의 대결을 할 타이밍에,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론]]이 한마리 같이 가서 상대의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지어버리는 "성큰러시"라는 전략도 있었고 프로들 간의 대결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 그러나 [[테란]]의 [[벙커링]]만큼이나 [[올인]]성이 높은 전략인 데다가, 조금만 아차해도 순식간에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론]]이 잡힐 정도로 컨트롤이 발달해서 좀처럼 보기 드문 전략이 되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점막의 생성 범위가 건물의 시야 범위와 일치하기 때문에 남의 점막에 몰래 지어보려고 해도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건물 짓는데 기반시설이 필요 없는 테란이나 사이오닉 망이 적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프로토스와는 달리 눈에 확 띄는 점막 때문에 초반 본진 위치 확인이나, 멀티 정찰에서 타 종족에 비해 쉽게 발각된다는 것은 분명 저그의 약점이다. [[애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애벌레]]는 원칙적으로 이 위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부화장이 파괴되면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점막이 없는 곳에 다다르면 죽는다. 허나 맵에디터로 조정하면 애벌레가 일정한 장소로 이동하기도 하고 점막이 아닌 곳에서도 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