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토 (문단 편집) ==== 인더스트리얼 클레이 ==== 현대적 용어로는 인더스트리얼 클레이(Industrial Clay)라고 부른다. 상기한 유토와는 꽤 다르다. 위의 유토는 액상 유지에 반죽한 것인데, 이것은 상온에서 굳는 광물성 유지에 반죽한 것이다. 과거에는 유황 등 가소성을 돕는 재질이 들어가기도 했다. 독일의 [[스테들러]], 일본의 [[Too]][* 구 사명 이즈미야 (Izumiya). 디자인 [[마커]] Copic으로 유명하다.]등에서 만든다. 국내 총판 [[http://wjart.kr/bbs/page.php?hid=clay]] 보통은 원통형, 각목 모양의 1kg짜리 봉 형태로 만드는데, 보통 12-20kg 박스 단위로 포장한다. 이 클레이 봉을 60도 정도 되는 전용 오븐[* 혹은 밥솥]에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운 후에 녹은 것으로 형상을 만들어 붙이고, 굳은 후에 N/C 머신과 전용 도구로 깎아 내는 방법으로 조형하며, 내부에 프레임을 넣으면 얼마든지 크게 만들수 있으며 정밀한 형상까지 만들 수 있어 특히 자동차 디자인에서는 필수적인 소재이다. 조소과 등에서도 이제는 구식 유토는 쓰지 않고 인더스트리얼 클레이를 많이 쓴다. 유토와 달리 냄새가 거의 없고[* [[황(원소)|유황]]이 들어간 제품은 특유의 유황 냄새가 있긴 하나, 무황 제품도 많이 나온다.], 손에도 기름기가 남거나 묻지 않는다. ~~다만 바닥은 많이 지저분해진다. 옷에도 묻는 편~~ 이름대로 산업 현장에서 부드러운 곡면이 있는 원형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며, 국내에도 원도라는 업체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90년대에 기아자동차 디자인실과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품질은 최상급이다.] 판매하고 있다. 화방에서도 판매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목형 기능사 자격을 가진 이가 인더스트리얼 클레이까지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