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토 (문단 편집) === 석분점토 === 돌가루로 만든 점토. 자연 건조로 경화하며, 건조 후에는 굳은 지점토와 비슷한 질감을 내는 특성이 있다. 점성이 비교적 적어서 손에 쉽게 달라붙지 않고, 경화 후에 상당히 딱딱해진다. 굳은 뒤에 조각하기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피규어나 구체관절인형의 제작에 추천되는 재료다. 반죽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덧붙일 때 처리를 잘 하지 않으면 쉽게 틈이 생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요령이 필요하며, 물에 녹는 성질이 있어서 물사포질이 힘들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라돌이나 환도를 수입하고 있고, 문교에서 자체 생산하는 스컬트 드라이와 근래에 나온 판도, 뉴판도, 판도소프트가 있다. 질은 라돌이나 환도쪽이 위지만, 가성비는 스컬트 드라이나 판도가 좋다.[* 다만 스컬트 드라이는 점성이 낮은 편이라 크랙과 가루가 쉽게 생기는 문제점이 있는데, 점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물풀이나 물반죽을 하면 손에 미친 듯이 달라붙는다. 판도는 점성은 적당하나 건조가 심하게 느리고 오븐굽기가 통하지 않으며, 건조수축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제품에 따라 굳는 시간이나, 강도 등이 차이나기 때문에 구매시엔 자신의 작업시간이나 용도에 따라 사전에 특성을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도예토라는 이름을 달고 몇몇 회사에서 구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내세우는 공예용 점토 제품군이 있다. 이쪽은 학교 교구로도 쓰일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국산 제품들과 비슷한 품질을 보여주는 편이다. 다만 이쪽은 색상이 그나마 4종으로 다양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