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가(국악) (문단 편집) == 가곡 == [youtube(t2BjYichgCk)] 한국의 전통 성악곡이다.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이라고도 부르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피아노 반주나 오케스트라 반주로 불리던 [[가곡]]과는 다른 음악이다.[* 실제로 대학교 전통음악 수업 발표에서 가곡에 대해 미리 공부하지 않고 복붙(...)해버렸다가는 슈베르트에 의해 발전된 그 가곡(...)으로 발표해버려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주로 상류 양반 계층이 시조를 두고 노래한 것이기 때문에, 판소리와 민요에서 쓰이는 일상언어보다는 한자어 중심의 어려운 말들이 많다. 물론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음악적 형식은 전세계적으로 존재한다. 이때 프랑스어로 된 가곡을 [[샹송]], 이태리어로 된 가곡을 [[칸초네]]라고 부르듯, 한국의 예술적인 시에도 작곡가들이 피아노와 함께 반주하여 부르는것을 가곡이라고도 부른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기연주회에서 김영운 교수의 해설에서 이렇게 해설했다.--참으로 좋은 설득력--] 전통 국악에서 부르는 '''가곡'''은 관현악반주[* 가야금, 거문고, 대금, 단소, 세피리, 해금, 장구]로 구성된다. 조는 '''우조''', '''계면조'''로 구분되며, 한 곡에서 우조와 계면조가 함께 등장할때 '''반우반계''', '''환계락'''이라고 부른다. 남창에는 26곡, 여창에는 15곡이 남아있으며, 함께부르는 남녀창으로는 '''태평가''' 한곡만이 전승되고 있다. 고려 말기에 '''양금신보(梁琴新譜)'''에 의하면 가곡의 원형은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 삭대엽(數大葉)'''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고악보는 전승되고 있지는 않으나, 현재 전승되던 전바탕 27곡이외에도 많은 곡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