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기훈 (문단 편집) ==== 2020년 ==== 5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개막 후 세 번째 경기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회 솔로포, 5회 투런포로 멀티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고는 있으나 3루수 자리는 [[송광민]]이 주전에 백업으로도 [[노태형]]이 주로 나오고 있는 중이라 1군의 부름은 좀처럼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7월 22일 [[노태형]]이 말소되면서 마침내 정식선수 전환과 동시에 1군으로 올라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45293|#]] 최원호 감독 대행은 중장거리 안타를 칠 수 있는 펀치력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송구가 장점인 군필 내야수라서 육성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 당일 경기에는 9회 말에 [[이해창(1987)|이해창]]의 [[대타]]로 나오면서 1군 데뷔전을 가졌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4일 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 나와서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688781&redirect=true|#]] 이후에도 전천후 내야 백업으로 계속 1군에 남아 있다. 9월 9일 삼성과의 DH 1차전에 8회초 실책으로 출루한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의 대주자로 들어갔으나 득점하지 못하고 8회말 이해창과 교체되었다. 9월 22일 두산전에서 8회말 안타를 친 지명타자 [[송광민]]의 대주자로 들어갔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대규모로 이뤄진 선수단 정리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공수주 다 되는 군필 내야수라는 장점이 있다 보니 몇 년 더 기용해볼 생각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