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노철 (문단 편집) ==== 스피릿과의 불화설 ==== 다만 이때 [[이다윤|스피릿]]을 비롯한 선수진과 충돌이 많았던 듯하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주전 5인과 나머지 선수들의 숙소를 따로 분리시키고 밥도 따로 먹고 스크림도 배제시켰다고 한다. 노페 입장에선 스프링 때 확실한 주전이 없다보니 스피릿이 서포터로 출전하기도 하는 등 개판으로 선수운용을 하다가[* 다만 스프링 때는 최연성이 총감독이 아니고 직접 감독 자리에 있었고 특히 [[채우철]]이 밴픽에서는 굉장히 악평을 받다 보니 이 둘에게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 도원결의 팀이라는 수모를 겪고 직전 해에 월즈에 갔던 팀이 승강전으로 굴러 떨어질 뻔 하는 등 처참한 성적을 보여줘서 서머때 일단 급한 불부터 끄자는 심정으로 당장의 성적을 중요시해서 확실한 주전 체제로 가기위한 고육지책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서브 선수들을 너무 푸대접해서 문제가 된 케이스다. 이에 제대로 열 받은 스피릿이 숙소를 뛰쳐나와 집에서 생활하기도 했었다고. 이렇게 주전만 기용해서 생긴 일화로, 19년 월즈 선발전 당시 킹존과의 경기에서 서포터인 세난이 몸살감기에 걸려 경기력이 엄청나게 저하되었다.[*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이전부터 몸상태가 안 좋았는데 1경기를 완패한 이후 멘탈까지 나가면서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까지 됐다고 한다.] 그러나 서브 선수들을 경기장에 하나도 데려오지 않은 탓에 교체할 선수가 없었고, 3세트 중반쯤에서야 서브 서포터인 젤리를 호출했으나 택시타고 부랴부랴 도착했을때는 이미 경기가 킹존의 승리로 끝났고 결국 선발전에서 광탈을 맛봐야 했다. 젤리는 힘들게 왔는데 팬미팅에나 참석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후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를 당시 서브였던 젤리와 한 번도 스크림을 같이 했던 적이 없어서 사전에 준비시키는게 굉장히 미안해서 준비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스피릿은 노페가 한화로 이적한 다음 지속적으로 인터뷰 등지에서 한화에게만큼은 지지않겠다, 서머 때 자신을 기용하지 않은 선택을 후회하게 해 주겠다며 대놓고 복수심을 드러냈고, 2020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경기서 3세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이긴 뒤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노페를 저격했다. 이를 통해 노페의 아프리카 시절의 일화들이 재발굴되어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권한이라는 사람과, 감독의 권한이긴 하지만 서브 선수들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선수들 관리까지 하는게 감독의 역할이다라는 사람이 나뉘어서 싸우고 있다. 처음엔 전부 스피릿도 노페 감독도 둘 다 관련 얘기를 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따로 팩트체크 자체도 안 된 디씨(DC)발 루머기 때문에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난 후 2020년 한화생명을 나온 뒤 노페의 개인방송에서 위의 사실들을 모두 인정했다. 반응은 '[[김성근|노네바야시 페이콘]]'.. 물론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지속적으로 했다는 사실까지도 알려졌기에 그렇게까지 까이진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