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노철 (문단 편집) ==== 포변 문제 ==== 서머에서도 한화가 부진하는 와중에 서폿인 비스타가 솔랭에서 '''미드 라인'''으로 랭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 아이디를 바꿨기 때문에 검색은 안 되지만 성적은 좋은 편은 아니다. 예견된 결과.][* 이 소식을 접했던 전 한화 선수인 [[권상윤|상윤]]은 와리가리에 게스트로 나와 '''듣고 놀랐다'''며 의아함을 표현했다.]이 밝혀져 난리가 났다. 스프링 봇의 부진으로 원래 서폿이었던 비스타를 원딜로 포변시키고, 바이퍼가 오자 다시 원 포지션인 서폿으로 복귀, 미드가 부진하자 또 다시 미드로 포변해서 욕받이 세우는 조짐이라고 비판이 많다. 이 얘기는 11월 21일 방송에서 미드 포변은 생각이 없었다고 본인이 해명했다. 게다가 애초에 라바도 스프링 때 원딜로 간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1년동안 무려 4번이나 포지션을 변경시킨 것이다. 제대로 된 매물이 없었던 원딜때와는 달리 미드 포변은 더 심각한게, 템트를 내보낸 이후 감독이 "직접" 특별코칭까지 했던 라바를 1경기 내보내고 못 믿어서 미르 출전, 그 미르조차 부진하자 나온 답이 비스타 미드냐는 것. [[https://m.dcinside.com/board/leagueoflegends3/7561536|노철씨의 포변 그 화려한 전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크라이와 브룩/스피릿을 포변시킨 과거가 발굴되어 더욱 비난받고 있다. 저렇게 포지션 변경이 잦으니 당연히 스피릿과 불화가 없는 게 이상하다. 당시만 해도 스피릿에게 비판이 쏠렸던 불화설 역시 '''저따구로 하니 스피릿이 화내는 건 당연하다, 스피릿 연승'''이라는 반응으로 바뀌었으며 노페는 구락스의 향기에 젖은 구시대적 명장이자 '''롤[[김성근|성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일단 본인의 퇴임 이후 방송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비스타는 본인의 결정은 아니었고. 라바 포변은 자기가 부임하기 전부터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크라이의 포변에 대해서도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면서 본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야 아프리카 시절의 포변 문제빼면 포변 문제로 엄청 비판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물론 서폿으로 돌아간 뷔스타가 2021 한화생명 팀원들과 합을 맞춰가면서 점차 서폿으로서의 폼이 올라감에 따라 이 선수를 다른 포지션에서 썼던 당시의 한화생명을 디스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기도 한다. 물론 진심으로 비꼬는 것은 아니고 옛날에 이런 선수를 서포터로 안 쓴 팀이 있었다더라 식으로 얘기가 나오는 정도다. 이제는 본인도 웃으며 받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한화생명 시절에 대해 동정론이 많이 생겨났다. 해설자 시절 개인방송에서 한화생명 당시 비스타의 포지션 변경 문제에 대한 부분에 할말이 많은듯 언급하려 했으나 아내가 말리는 장면이 포착된 점과 더불어, 2021 시즌 전반적으로 손대영 감독이 의아한 용병술, 의아한 밴픽을 반복하는 모습 때문에 평가가 낮아지면서, 한화생명 팬덤에서는 노페에 대해서는 평가가 누그러지는 모양새이며, 동시에 포변 문제가 손대영 감독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의 실책은 자신의 잘못이라 순순히 인정한 것과 대비되기 때문. 이후 월즈 8강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적은 노페가 있던 시절보다 훨씬 상승하긴 했으나 쵸비, 데프트 등의 선수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2021년 11월, 한상용 전 감독이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자신이 알기로는 정노철 감독이 한화 감독을 별로 그렇게 좋아하진 않을거라며 노페의 한화 시절에 대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