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노철 (문단 편집) === 2013 시즌 : 나진 실드 === 그리고 건강 문제로 은퇴하게된 [[나진 화이트 실드|나진 Shield]]의 [[모쿠자]]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182|인벤과의 인터뷰]] [[LOL 클럽 마스터즈]]에서 나진 소속으로 첫출전하여 녹턴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초반 탑 2:2싸움에서 상대 리신이 3렙이고 자신이 4렙이란 점을 이용하여 탑라인 부쉬에서 만나자 마자 싸움을 걸어 리신을 제압하고 뒤늦게 달려온 쉔의 그림자돌진을 무빙으로 피함으로써 막눈이 2킬을 먹고 미쳐 날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제닉스와의 2경기에서 나진이 패한 뒤 탈락의 위기에서 소드 멤버 위주로[* KT전에선 탑라인만 바뀌었었다.] 선수를 기용함에 따라 출전하지 못하고 탈락하게 된다. 그러나 노페 자신은 [[조재걸]]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으며 이후의 재탄생될 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나진이 광탈하고 친정팀인 MVP가 각성하여 결승까지 진출해 신흥강호로 떠오르면서… 그런데 결과적으로 MVP는 12강탈락, 쉴드는 8강에 진출했다. SKT T1 #2팀과의 8강 전에서 팀에게 고통을 주었다. 전라인이 말린 상황에서 본인도 하는거 없이 무난히 무너졌고 2경기에서는 오더가 엇갈렸는지 미드 갱승으로 제이스에게 더블 버프를 넘겨주며 미드 라인전을 본인이 끝내버렸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16강]]에서, 이블린, 자크, 자르반 등 준수한 정글 실력을 뽐내며 16강에 자력으로 진출했다. 무엇보다 MVP 인터뷰에서 조은나래를 역으로 인터뷰 하는 모습까지. 그리고 다음 [[HOT6 Champions Summer 2013/8강]] B조 상대는 동갑내기 정글러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이 있는 프로스트였다. 그 동안 노페의 기량이 상당히 좋았기에 정글이 약한 프로스트의 약점을 사정없이 찌를 수 있는 카드로 주목받으며 AMD 대회에서 오존과 접전을 펼쳤듯이 프로스트와 어느 정도 접전을 펼칠 수도 있을 거라고 나진팬들을 기대하게 했으나... 도리어 클템에게 '''압도 당했다.''' 1경기 누누는 적극적인 정글러라 보긴 애매하고 그 전에도 누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힘들었다 치더라도, 2경기에선 클템이 자르반으로 온 맵을 종횡무진 누비는 동안 바이를 잡고서 갱은 커녕 빠른별에게 솔킬까지 따이면서 굉장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경기에서도 클템이 인생궁을 쓰는 동안 자르반으로 한타 직전 콤보를 엉뚱한데 사용하여 패인을 제공하는 등 더 이상 동갑내기로서의 비교가 무색한 상황. 무엇보다 한 번 지기 시작하자 벽점멸 등 다양한 뻘실수가 나와 멘탈이 약하다는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좋지 않았던 경기력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후 NLB에서도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드의 초반 열세의 원인으로 지목당하기도 했다. 4강전에서도 형제팀 [[조재걸|정글]]에게 철저하게 밀리면서 별다른 활약을 못했다.[* 실제 실드가 소드를 거의 이길뻔 했지만 노페만큼은 와치를 상대로 상당히 밀렸다. 예전 클럽마스터즈때와는 대조되는 경기력. 하지만 미드가 똥싸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였다.] 물론 경기 중 클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것이 역전의 발판이 되기도 하지만... 예전같이 영고라인에는 끼지 못하는 상태. 현재 실드에서 고통을 받기는 커녕 주는 상태가 될 정도로 폼이 떨어져있다. 떨어지는 정글 폼 때문인지 한때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었다. 실제로 맵리딩이 좋고 이것저것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서 서포터를 꽤나 잘한다는 모양.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도 기복은 좀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맹활약했다. 특히 KT B와의 3,4위전 3세트에선 [[리 신]]을 잡고 [[최인석(프로게이머)|인섹]]이 빙의한듯한 신들린 플레이를 보여주며 3세트 승리에 공헌했다. 다만 오존과의 4강전 3세트에선 판단 미스로 역전의 기회를 아쉽게 놓치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자세한 내막은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4강#s-2.3|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4강 2.3 항목]] 참조] 16강전 [[Team Alienware|AW]]와의 2세트에서 그야말로 [[https://youtu.be/OSL2tc812ac?t=3m24s|클템의 포킹리신급 개그를 보여줘서]] [[이현우(게임 해설가)|88]][[이관형|라인]]의 개그화에 쐐기를 박았다. 덕분에 나온 별명이 '''2대 포킹 리 신'''. 그래도 기량은 하락세였지만 신인급 선수들을 잘 이끌고 롤챔스 4강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기에 프로스트 출신들처럼 박수칠 때 떠난 사례의 대표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