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동기 (문단 편집) == 여담 ==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되었다가 정치권의 파상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2011년 1월 12일 사퇴하게 되었는데, 사퇴 직전에 지인들에게 "나는 그간 마이너리그로 살아왔다."[[http://news.joins.com/article/4908621|#]]라고 억울해 하는가 하면 사퇴문에서도 "...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일류대학을 나오지 못한 제가 ..."라고 하여 사람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3637244|#]] 국민일보 논설위원의 평을 빌리면, "이에 대해 한양대 동문들은 어떻게 느낄까. 지금 한양대에 원서를 넣은 입시생들, 나아가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학생들의 비애감은 또 어떨까. 한양대가 일류 대학이 아니라면 정씨가 말하는 일류 대학은 어디일까."[[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551395|#]] 참고로, [[사법시험/통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한양 법대는 대한민국의 [[법과대학]] 중 항상 4~5위를 다투는 명문대로 꼽히고, 정 변호사 본인의 법조경력도 매우 화려했다. 하지만, 지금이야 그렇지 이 사람이 학교를 다닐 무렵의 한양법대는 명문대학이 되기 위해 열을 올리던 학교였다. 그 시절에는 서울법대를 갈 수 있는 점수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과 소정의 품위유지비를 주어 우등생들을 입학시켰다. ~~게다가 서울법대의 판검사 카르텔은 이루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앞선 논설위원의 같은 글에서도 후반부에 "우리나라 대법원 구성을 보면 고대와 연대도 마이너리그인 모양이다. 이번에 추천된 대법관 후보 4명이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결국 14명의 대법관 중 서울대 법대가 13명을 차지하게 된다. 대법원이 꼭 서울대 법대 동문회 같다. 이러니 정씨의 자괴감도 이해할 만하다."라고 꼬집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학부/법과대학]] 문서에도 서술되었듯이, 서울 법대 출신 법조인은 쪽수만 많을 뿐 그 사이에서 [[우리가 남이가]] 비슷한 것이 전혀 없고 따라서 서울 법대 카르텔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 > “그 사람이 한양대 출신이다. 완전 비주류다. 그런 사람이 검찰에서 그 자리(대검차장)에까지 올라가려고 얼마나 자기 관리를 잘했겠느냐. 나하고 가깝다고 감사원장 시키려 한 게 아니다. 정치인들이 자기들은 얼마나 깨끗하다고 시비하느냐.” 이명박 대통령 역시 그 점 때문에 민정수석에 이어 감사원장으로 지명했다며, 여당의 지명 철회 건의에 대해 무척이나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마침 이명박도 비서울대(?)인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30330/54075632/1|#]] [[분류:봉화군 출신 인물]][[분류:청주 정씨]][[분류:1953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법조인]][[분류:검사장]][[분류:이명박 정부/인사]][[분류:참여정부/인사]][[분류:민정수석비서관]][[분류:경동고등학교 출신]][[분류:한양대학교 출신]][[분류:공군 출신]][[분류:장교 출신]][[분류:정부법무공단 이사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