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2010년 (문단 편집)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 [[11월 12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2차전에서 상대전적 0:2로 뒤지고 있던 [[고석현]]을 빠른 초반압박에 이은 뮤탈을 사냥하고 오랫만에 괜찮은 바이오닉 컨트롤로 러커를 다수 사냥함으로써 상대전적을 2:2 동률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7시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12월 8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전 첫 번째 경기 [[이카로스(스타크래프트)|이카루스]]에서 김현우의 [[투햇뮤탈]] 올인에 이은 3센치 러커드랍에 의해 패배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5962480&page=1&search_pos=-5915246&k_type=0100&keyword=%EC%A0%95%EB%AA%85%ED%9B%88&bbs=|경기요약]]. 이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는 [[김명운]]을 잡았으면서 김현우에게는 패배했고 더군다나 김현우의 전략을 예상하고도 진 것이라, 결국 [[스갤]]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날 경기했던 테란 [[이영호]], [[박성균]] 등도 모두 패배했다. 이로써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테란 진출자 5명 중 3명이 1패씩을 안고 출발했다. --그런데 정명훈은 그 이후로는 각성이라도 했는지 [[승승장구]]하면서 최초로 [[우승]]까지 하는 위엄까지 달성했다.-- [[12월 17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두 번째 경기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에서, 지난 시즌 [[스타리그]]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에서 자신을 '''다다다다다다다다다''' 관광보낸 [[윤용태]]를 만났다. 초반 페이스가 좋았으나, 벌처 견제로는 거의 이득을 못보다시피하고, 멀티인 12시에 리콜대비를 해 놓았는데 본진에 리콜이 들어오면서 패색이 짙어지는듯 했으나 확장만 죽어라 해놓고 병력을 적게 뽑은 윤용태의 [[OME]]스러운 경기력 덕분인지, 전투의 신이라 불리는 윤용태를 전투에서 제압하고, 모아둔 벌처&탱크로 [[순회공연]]을 가면서 "[[도망자 토스]]"를 굶어죽게 만들어 [[GG]]를 받아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력은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반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니... 그리고 윤용태는 이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하여 탈락이 확정되었다. [[파일:/image/236/2010/12/17/1292588062_1.jpg]] --금방이라도 한대 칠 기세.-- 경기 시작 전에도 '다다다다'의 관광을 잊지 않았는지 윤용태를 노려보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12월 22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마지막 경기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패스파인더]]에서 [[절친]]인 [[신동원]]과의 [[데스매치]]를 통해 메카닉으로 신동원을 때려눕히며 부진의 아픔을 씻어내는 단비같은 승리를 일구어 내었고 8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당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엄청난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이 좀 [[아이러니]]였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상대가 하필이면 같은 팀원이자 [[주장]]인 [[박재혁(1998)|박재혁]]으로 결정되었는데, 이 둘은 지난 시즌 [[MSL]]인 [[빅파일 MSL]] 16강에서 [[팀킬#s-1]]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1세트 [[이카로스(스타크래프트)|이카루스]]에서 박재혁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빅파일 MSL의 [[리플레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