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2010년 (문단 편집) === [[피디팝 MSL]] ===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전에서는 역시 [[저막]] + 김민철의 한끼식사임을 입증하며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에게만 두 번 잡히고 탈락해 버렸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나름대로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인 [[신상문]]을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멋진 [[테테전]]으로 떨어뜨리고 올라간 것이라 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민철과의 패자전 마지막 경기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저그전의 모든 '''문제'''를 드러낸 한 판이었는데[* 사실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A급 테란 프로게이머 치고는 꽤 낮은 손속을 가지고 있기에 굳이 저그전이 아니더라도 난전과 멀텟에 꽤나 약점을 가지고 있다. 벌쳐를 잘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약점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을 뿐, 토스전에서도 [[임즈모드]]라 불리는 [[일제시즈]]를 작렬하기도 했다. 또한 무난한 운영 시에 보이는 무언가 나사 하나쯤은 빠진 듯한 판짜기는 전략가적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다. ~~사실 다들 알다시피, 저그전 메카닉과 레이트 메카닉은 [[선배]]인 [[최연성]]의 작품이지 정명훈의 것은 아니다.~~ 나중에 여러 개인방송들에서 본인이 직접 [[레이트 메카닉]]을 만들었다고 했다. 최연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낮은 멀탯과 부족한 교전 컨트롤, 그리고 저열한 판짜기가 초래하는 모든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소한 손속이 느리면 [[SK테란]]을 쓰지나 말지. 하이브 가서 꾸역 꾸역 버티고 있는 저그 상대로 3스타포트 베슬 마린 체제를 고집하다가 이 체제의 강점인 저그 가스 유닛의 지속적인 소모를 성공시키지도 못하고, 탱크가 없었기에 지속적으로 상대 멀티진입을 실패하던 끝에 테란이 저그에게 말라죽는 희귀한 상황을 만들며 패배했다. [각주] [[분류:정명훈(프로게이머)/커리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