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2010년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 시즌이 바뀐 [[10월 16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김대엽]]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10월 18일]], [[MBC GAME HERO]]전에서는 [[천적]]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를 장기전 끝에 제압하고 팀 승리에 공헌했다. 여드레 뒤인 [[10월 26일]]에는 웅진의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만났는데, 바막 아니랄까봐 퀸관광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래 김민철이 '''울트라리스크를 컨슘'''을 함으로써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김민철은 [[윤용태]]의 복수(?)를 한 거라지만 이래저래 정명훈만 굴욕이다...[* 게다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과 '''같은 팀'''의 윤용태에게 다다다 관광을 당한 적도 있다. 사실 도재욱이 윤용태에게 스카웃 리콜을 한 것도 이 다다다 관광을 복수하려고 한 거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정명훈이 관광을 또다시 당했다. 응?] 그래도 팀은 에결 끝에 승리. 그 뒤 [[11월 3일]], 삼성전자의 [[허영무]]를 만나 초반압박으로 승리. 그리고 팀도 승리. 나흘 뒤인 [[11월 7일]], [[위메이드 폭스]]의 ~~빠가정~~ [[박세정]]을 만나 무난한 운영으로 압살해 승리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팀도 승리했다. 사흘 뒤인 [[11월 10일]], 대 공군전에서 [[손석희(프로게이머)|손석희]]의 전략을 모두 간파하고 압승. 이번에도 팀도 승리. 사흘 뒤인 [[11월 13일]], 대 [[STX SouL]]전에서 처음엔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의 빌드에 밀렸으나 클록킹 레이스로 드랍쉽만 한부대 가까이 떨구는 성과와 드랍쉽으로 멀티견제, 그리고 중앙 힘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프로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팀도 승리. 사흘 뒤인 [[11월 16일]], 대 [[화승 OZ]]전에서 처음엔 [[구성훈]]의 [[투팩]]러쉬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교전에서 지속적인 이득을 챙기고, 레이스로 탱크와 드랍쉽을 다수 파괴하며 이 때문에 견제를 전혀 받지 않은 멀티의 힘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시즌 5연승. 그리고 이번에도 팀도 승리. 더불어서, 팀은 10 - 11 시즌 1라운드에서 전승을 하는 위엄까지 달성했다. 2라운드 첫경기인 [[11월 29일]], 대 [[위메이드 폭스]]전에서 [[전태양]]만 두번 잡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내용이 참으로 [[압권]]인데, '''전태양에게 [[벙커링]]을 걸고 맞벙을 해서 정명훈이 이겼다...''' 인터뷰 내용은 '''벙커로 흥한자 벙커로 망한다'''. --와, 대선배를 그냥 까네!-- 이틀 뒤인 [[12월 1일]], 대 [[STX]]전에서 ~~[[패왕|초패왕]]~~ [[김동건(e스포츠)|김동건]]을 잡고 승리했다. [[김택용|택신]]에게 가려서 그렇지 '''8연승''' 중이다. 그런데 팀은 에결에서 김택용이 [[김구현]]에 패하면서 시즌 전승은 이 경기에서 끊겼다. 이레 뒤인 [[12월 8일]], 대 [[웅진 스타즈]]전에서 [[신재욱]]을 벌쳐 테러로 무난히 잡고 10연승. 그리고 같은 날 에결에서 김명운을 패스트공1업 바이오닉으로 압박하고 무난히 메카닉 테란으로 넘어가 압살했다. 이로써 11연승 성취. 그러나 나흘 뒤인 [[12월 12일]]에 하이트의 [[진영화]]를 상대로 전진 배럭을 하다가 질럿 1기에 마린 3기가 잡히는 비극을 연출하며 패배. ~~과연 테프전에서도 드러나는 바막의 위엄.~~ 게다가 하필이면 티원이 0:4로 셧아웃을 당해 버려서 더욱더 까였다.[* 하지만 나온 4명의 티원 선수 중 2명은 [[잉여라인|티저]], 또 1명은 [[신인]]이라서 그래도 면죄부가 주어졌다(...).] 그리고 사흘 뒤인 [[12월 15일]], 대망의(?) [[kt 롤스터|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2세트에서 '''[[우정호]]'''에게 지고 말았다. 그리고 팀도 4대2로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2연패에까지 빠지고 말았고 이는 이번 시즌 첫 연패였다. 사흘 뒤인 [[12월 18일]] [[인터뷰]]에서 나온 '''마음에 안 들었던 경기력'''은 다음 날인 [[12월 19일]], 공군 전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과의 경기에서 고대로 드러났다. 예상과는 달리 서지훈한테 압도적으로 털렸고, [[덤]]으로 '''올멀티 [[마패관광]]'''까지 당하는 수모까지 겪는다. --최이중&정라덴vs서딸=서딸>이중&라덴.-- 작년에도 딱 이맘때에 슬럼프에 들었었는데, 어째 다시 슬럼프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팀도 패하면서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틀 뒤인 [[12월 21일]]에는 마패의 충격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삼성전자의 [[박대호]]에게 전진배럭으로 패배해 버렸다.[* 배럭 더블을 시도했던지라 빈틈을 제대로 찔려 커맨드 건설이 늦어진 것은 물론 일꾼 피해를 심대하게 입었고, 후속으로 들어온 탱크 압박에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특히 막바지 장면을 보면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 드라군 4~5기로 테란의 앞마당 방어선을 두들기듯이''' 탱크가 퉁퉁포로 벙커 두들기다가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탱크를 짤라먹는 모습까지 나오는, 실로 충공깽스러운 경기였다.] 그리고 팀도 패했고, 이어 4연패까지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1주일 뒤 [[12월 28일]],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화승 OZ]]전 3세트에서 [[오영종|사신]]을 만났다. 오영종은 몰래 스타게이트-캐리어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뭔가 낌새를 눈치챘는지[* 이후 [[인터뷰]]에서 스타게이트를 아예 못 봤고, 캐리어가 있는 것도 스캔으로 보고 나서야 알았다고 했다. 레이스가 스타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가긴 갔는데, 간발의 차로 놓쳤다.] 멀티를 먹는 게 아니라 팩토리를 5개 늘린 후, 캐리어에 투자된 자원 때문에 지상군이 부족한 타이밍을 노려 전진, 앞마당을 털어버리고 캐리어를 각개격파하며 승리. 팀도 1세트에 [[김택용]]이 [[이제동]]을 잡고, [[이승석]]이 [[박준오]]를, [[도재욱]]이 [[방태수]]도 잡으며 승리. ~~[[저막]] 도스에이가 저그를 이겼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