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2011년 (문단 편집) == 12월 == [[12월 14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 시즌 첫 출전을 하였다.[* 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첫 경기가 [[11월 26일]]에 있었으니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시즌 첫 출전은 시기가 대단히 늦었다고 할 수 있다.] 1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서 [[김명운]]을 만나 무난히 발리는가 했지만 SCV 한기가 [[김명운]]의 본진에 난입하자 멘탈이 붕괴된(...) [[김명운]]이 '''뮤탈을 아예 멈춰버리는''' 정신 나간 실수를 해버렸고 덕분에 뮤탈을 몰살시키고 승리. 하지만 팀은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당했다. [[사족]]으로, 상대 김명운은 이 경기를 시발점으로 해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까지 끝끝내 정명훈만 만나면 정명훈의 한끼 식사가 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잔혹사는 쭉 [[스타크래프트 2]]로만 진행되는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으로까지도 이어진다(...). 사흘 뒤인 [[12월 17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삼성전자 칸]]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3세트 [[저격능선]]에 출격하여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만나 희대의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의 날카로운 타이밍 난입에 말리고 레이스로 인해 본진 SCV가 10기나 잡혀 해설자들도, 보던 스갤러들도 끝났구나 싶었으나 갑자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컴퓨터가 드랍됐고(...) 그 와중 정신을 다시 잡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능수능란한 대처로 최고의 진영에서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의 병력에 맞서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의 병력을 잡아먹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팀은 1:3으로 졌다. 사흘 뒤인 [[12월 20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공군 ACE]]전에서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제이드(스타크래프트)|제이드]]에 출격, 무난하게 [[고인규]]를 바르고 승리했다. 이날은 다행히 팀도 3:1로 승리해 인터뷰도 했다. 닷새 뒤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STX SouL]]전에서 1세트 제이드에 출전하여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에게 가두리 양식 오징어가 되어 패배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리고 팀도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2011년 [[12월 31일|마지막 날]]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CJ 엔투스]]전에서 1세트 [[일렉트릭 서킷]]에 출전하여 [[진영화]]의 초반 견제를 어찌어찌 막아낸 후, [[진영화]]의 회심의 대규모 러쉬를 막아내며 승리하고 2011년을 마쳤다. 그리고 팀도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각주] [[분류:정명훈(프로게이머)/커리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