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2011년 (문단 편집) == 7월 == [[7월 4일]], 10 - 11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선 2세트 [[아즈텍(스타크래프트)|네오 아즈텍]]에 출전했다. [[2군]]에서 연습까지 해서 오며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나 [[한두열]]의 [[수호군주#s-1.1|가디언]]에 당하며 패했다. 본진 커맨드가 파괴당할 때까지 차마 나가지 못하던 모습은 애처로울 지경. 이로써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19|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마지막 경기까지 6연패를 찍으며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7월 13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개막전 [[패스파인더(스타크래프트)|패스파인더]] 경기에서 [[어윤수]]와의 ~~[[테막]]인증~~ 경기를 승리로 잡아내며 연패를 끊었다. ~~역시 팀킬의 제왕.~~ [[7월 20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A조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 경기에서 [[구성훈]]의 어설픈 [[전진 배럭]] 압박을 막아내고 벌처와 바이오닉 병력으로 역공을 가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7월 21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토너먼트 5조 1경기에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를 상대로 드라군 견제를 사업 마린으로 막는 장면을 선보이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이은 승자전의 상대는 당시 상대전적 5:1로 앞서던 [[윤용태]], 맵은 [[라만차]]였다.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배럭더블을, [[윤용태]]는 일꾼까지 쉬어가며 2게이트 압박을 준비했다. 그리고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6기의 드라군이 준비된 순간 배럭과 배럭을 수리하던 SCV를 공격하며 전진, 앞마당 서플과 벙커, 앞마당 일꾼을 모조리 잡아내고 앞마당 커맨드를 들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후에 [[윤용태]]는 트리플 넥서스로 무난히 넘어가면서 경기는 이대로 [[윤용태]]의 승리가 되는 듯 했으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벌처로 앞마당과 본진을 공격하고, 이어 두 번째 들어온 벌처로 앞마당 일꾼을 모조리 잡아내는 동시에 제 2멀티를 2벌처 1탱크 드랍으로 무력화시켰다. 이러면서 정명훈은 병력을 모을 시간을 벌었고, [[윤용태]]는 자원 수급이 막히자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으나 모든 병력을 그대로 조공하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로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5시즌 연속 MSL 본선 진출과 MSL 본선 9회 진출에 성공. [[MBC MUSIC|하지만 MSL이 없어지면서 의미가 사라져 버렸다.]] 7월 27일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A조 [[피의 능선(스타크래프트)|신 피의 능선]] 경기에서 [[염보성]]을 꺾었다. 결국 3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 진출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