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희(배드민턴)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1991년에 역시 배드민턴 선수였던 김중수와 결혼하면서 사실상 선수로서 은퇴하게 되는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배드민턴이 정식 종목이 채택되면서 선수로서의 복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후배인 [[황혜영(배드민턴)|황혜영]]-[[정소영(배드민턴)|정소영]] 조에게 기회를 주고 본인은 결국 은퇴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이 두 사람의 조도 성적이 너무 좋아서 여자 복식에 끼기는 애매한 점은 있었다. 세계 최강이었던 혼합복식은 불행히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었다. 그래서 커리어에 올림픽 메달은 추가하지 못했다. 은퇴 후에는 남편의 고향인 [[화순군]]에 내려가서 살다가 국가대표 트레이너, 코치 등을 역임하게 되었다. 사실 남편이 국가대표 감독이라 가장 마음에 맞는 부인을 데리고 온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국가대표 생활을 하지 않을 때는 화순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화순군청]] 배드민턴 팀 감독이다. 그리고 그녀가 화순에서 지도자로 뛰면서 발굴한 선수가 바로 [[이용대]]이다. 2003년 현역 시절의 업적을 근거로 세계 배드민턴 연맹은 정명희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시켰는데, 이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