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몽주 (문단 편집) === 서적 === *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왕조를 위해 왕을 버린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친명파였던 정몽주의 입장에서는 친원파인 [[최영]]의 말만 듣는 [[우왕]]과 그 자식인 [[창왕]]을 좋게 볼 수는 없어서 그들에게 [[신돈]]의 자식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폐위시키고 죽이는데 동의를 했던 것이었다. 위의 내용을 반영한 것인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정몽주는 왕조 유지를 통해 성리학적 이념을 지키려 하면서 수단적 측면에서 현실적이고 냉혹한 정치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몽주의 [[죽음]]에 대해 이를 정몽주 자신의 [[도박]] 비슷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정몽주 자신이 권력자 이성계에게 거스르는 온갖 정치 공세를 다하면서도 진작에 죽지 않고 있는 것은 이성계 자신이 그런 식으로 피를 흘려가면서 왕조를 찬탈하기보다는 모양좋게 모두의 지지를 받아 즉위하고 싶다는 속셈 덕분이며 그것 때문에 진작에 자신 따위 마음만 먹으면 제거해버리고도 남았을 이성계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이성계 쪽에서 암살이든 뭐든 쓸 생각이라면 경호원을 데리고 가봤자 아무 소용없을게 뻔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고 이제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보자 하는 [[심리]]였다는 [[해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