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병욱(슬램덩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대회 시작 전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서는 채치수의 머리 출혈 부상 때, 백업 센터로 교체되는 줄 알고 있었으나, 채치수가 강백호를 교체 지목하여, 출전하지 못했다. 첫 시합 삼포고교 전에서는 [[안한수]] 감독이 싸움을 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위해, 채치수를 제외한 모든 주전 선수를 벤치에 앉혔고, 이에 따라 서태웅도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하였기에, 능남전에서 출전한 다른 2학년 가드 [[이달재]], [[신오일]]과 함께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삼포의 주전에 철저히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차전인 노성전에서는 정병욱이 아닌 권준호가 코트에 있는 모습이 보였기에 강백호의 퇴장 후,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채치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나왔을지도 모른다. 3차전인 동화전[* 토너먼트 테이블로 확인 가능하다]에서는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있는 장면으로 출전한 모습이 확실히 나왔다.[* 등번호 9번으로 확인 가능하다.] 주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강백호가 전반에 퇴장했다는 것이나, 권준호가 슈팅을 하는 장면으로 보아 권준호와 동시에 나온 것이니, 안한수 감독이 높이 싸움에서 정병욱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주전의 체력 안배 차 출전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4차전인 노량전에서도 강백호가 퇴장을 당했다고 해서 나왔을 가능성은 있으나, 알 수 없다. 정병욱이 가장 눈에 띄게 활약한 경기는 도 결선리그 진출을 앞두고서 만난 상양과의 경기이다. 마지막에 62-60 으로 북산이 이기고 있을 때 강백호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자, 정병욱이 마지막 2분동안 활약했었다. 만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설명은 없었어도 2분동안 북산이 62-60으로 잘 막고 승리하는 것을 보아 수비적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한 듯. 애니메이션 판을 보면 라인 밖으로 나갈 뻔한 공을 살리는 등, 제법 인상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병욱이 상양전서 마지막 2분 동안 뛴 이유는 애초에 강백호 백업인 포워드인데다 이미 [[정대만]]이 탈진하여 권준호가 교체 투입된 상태였고, 다른 2학년 멤버들인 [[이달재]]와 [[신오일]]보다 훨씬 더 키가 크기 때문에 장신 선수가 많은 상양을 그나마 상대할 수 있었기 때문인 듯(이달재 165cm, 신오일 170cm, 정병욱 180cm). 참고로 북산에서 키 180cm 이상인 선수 5명 중 하나. 팀 청백전에서는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의 상대가 되었지만, 당시 강백호의 평가는 '''‘스피드도 파워도 느낄 수 없다’'''였다. 이후 등장은 산왕과의 시합에서 농구공이 얼굴에 맞아 코피가 난 강백호의 지혈을 위해 아주 잠시 교체 투입되었을 때 뿐. 이 때 아무 것도 못하고 땀만 뻘뻘 흘리다가 들어왔다. 당시 맨투맨으로 자리 대결을 펼쳤던 [[정성구]]에게 '''‘이 녀석은 전혀 경계할 필요 없겠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구와 잠깐 상대하면서도 정성구의 높이, 파워, 위압감 모든 면에서 압도당하여 리바운드 포지션을 지키지 못했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으며, 그 상태로 경기하면 포지션 싸움만으로도 체력을 다 소모할 거라는 대사를 하며, 정성구를 시합내내 상대하는 강백호의 피지컬의 비범함을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애초에 둘의 신장 차이가 무려 18cm나 난다. 정성구는 신현철,채치수,성현준 등 어지간한 카나가와현 주전 센터들보다 큰 198cm... 게다가 정성구는 산왕전 후반 꼼수를 익힌 강백호가 리바운더로서 스탭업하기 전까지 전반에는 그를 상대로 리바운드를 '''거의 잡아내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인사이더였다. 이 시점에서 강백호는 상양의 장신군단이나 변덕규를 상대로도 리바운드에선 우세를 점할 정도였는데도 정성구에겐 무리였던 것.] 한편 구판에서는 산왕과의 시합 후반에서 산왕의 존 디펜스에 막혀 프런트 코트까지 나아가지도 못하자, 준호가 "백호를 쉬게 하고 병욱이를 투입해서 볼 운반을 하게 하자"고 제안하는 대사가 있다. 이 때문에 의외로 볼 운반 능력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었지만... 이는 구판의 오역으로 원작은 "야스다(달재)를 투입" 이라고 쓰여 있다. 정발판에서는 "달재를 투입" 하자고 말하는 걸로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